광해군일기[중초본]40권, 광해 9년 7월 4일 丙寅 3/5 기사 / 1617년 명 만력(萬曆) 45년
비변사가 제주에 정배한 죄인이 도망찬 일로 제추 복사의 추고를 청하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제주(濟州)에 정배(定配)한 죄인 환수(還水)·산춘(山春)·영환(永還)이 같은 고을의 관비(官婢) 2명과 함께 도망쳐 왔으며, 또 따라나온 여인이 4명이나 되는데, 그 가운데 두 사람이 뒤떨어져서 해남(海南)에 있다고 합니다. 허다한 죄인들이 마음대로 나돌아다니는데도 조금도 금지시킴이 없으니, 몹시 한심스럽습니다. 제주 목사와 판관을 각별히 추고하소서. 〈감히 아룁니다.〉"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원문
광해군일기[중초본]40권, 광해 9년 7월 4일 丙寅 3/5 기사 / 1617년 명 만력(萬曆) 45년
비변사가 제주에 정배한 죄인이 도망찬 일로 제추 복사의 추고를 청하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제주(濟州)에 정배(定配)한 죄인 환수(還水)·산춘(山春)·영환(永還)이 같은 고을의 관비(官婢) 2명과 함께 도망쳐 왔으며, 또 따라나온 여인이 4명이나 되는데, 그 가운데 두 사람이 뒤떨어져서 해남(海南)에 있다고 합니다. 허다한 죄인들이 마음대로 나돌아다니는데도 조금도 금지시킴이 없으니, 몹시 한심스럽습니다. 제주 목사와 판관을 각별히 추고하소서. 〈감히 아룁니다.〉"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