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113권, 선조 32년 5월 20일 정묘 1/4 기사 / 1599년 명 만력(萬曆) 27년

비변사가 한명련의 충성과 용기에 대해 아뢰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한명련(韓明璉)이 【해서의 천민이었는데 난리가 일어나자 입신하여 전공으로 2품의 지위에 이르렀다. 】 북방의 사변을 목격하고 자신이 가겠다고 청하는 상소를 하였으니, 나라를 위하는 충성과 용기가 매우 가상합니다. 청원한 대로 노모를 뵌 뒤에 적지로 달려가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태백산사고본】 70책 113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621면
【분류】인사-관리(管理) / 인사-임면(任免) /

원문

○丁卯/備邊司啓曰: "韓明璉【海西輿臺之人, 乘亂而起, 以武功, 位在二品。】目見北方之變, 有此請往之疏, 其爲國忠勇之志, 極爲可嘉。依情願往覲老母後, 使赴敵所何如?" 傳曰: "允。"

【태백산사고본】 70책 113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621면
【분류】인사-관리(管理) / 인사-임면(任免) /

선조 32년 (1599) 5월 20일

선조실록113권, 선조 32년 5월 20일 정묘 1/4 기사 / 1599년 명 만력(萬曆) 27년

비변사가 한명련의 충성과 용기에 대해 아뢰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태백산사고본】 70책 113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621면
【분류】인사-관리(管理) / 인사-임면(任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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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사고본】 70책 113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621면
【분류】인사-관리(管理) / 인사-임면(任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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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32년 (1599)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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