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4권, 태종 2년 12월 2일 신해 2/5 기사 / 1402년 명 건문(建文) 4년
태상왕의 거가가 평양부에 머무르다.
국역
태상왕의 거가(車駕)가 평양부(平壤府)에 머물렀다. 태상왕이 말하기를,
"내가 동북면(東北面)에 있을 때에 국왕이 사람을 보내지 않았고, 맹주(孟州)에 있을 때도 역시 사람을 보내지 않았으니, 감정이 없지 않은 것이다."
하였다. 시자(侍者)가 말하기를,
"주상께서 전 정승(政丞) 이서(李舒)와 대선사(大禪師) 익륜(益倫)·설오(雪悟)를 시켜 문안하게 하였사온데, 길이 막혀서 도달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하니, 태상왕이 말하였다.
"모두 내가 믿고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낸 것이다."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책 253면
- 【분류】왕실-행행(行幸)
원문
국역
태상왕의 거가(車駕)가 평양부(平壤府)에 머물렀다. 태상왕이 말하기를,
"내가 동북면(東北面)에 있을 때에 국왕이 사람을 보내지 않았고, 맹주(孟州)에 있을 때도 역시 사람을 보내지 않았으니, 감정이 없지 않은 것이다."
하였다. 시자(侍者)가 말하기를,
"주상께서 전 정승(政丞) 이서(李舒)와 대선사(大禪師) 익륜(益倫)·설오(雪悟)를 시켜 문안하게 하였사온데, 길이 막혀서 도달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하니, 태상왕이 말하였다.
"모두 내가 믿고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낸 것이다."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책 253면
- 【분류】왕실-행행(行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