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4권, 태종 2년 12월
-
- 내관을 보내 태상왕의 행재소에 의대를 드리다
- 이자분·한정을 순위부에 가두다
- 태상왕의 거가가 평양부에 머무르다.
- 대간이 회안군 부자의 문제 및 동북면 사병 조직의 혁파 등을 상소
- 변현을 순위부에 가두고 조사의에게 용사했는지를 국문하다
- 임금이 형 이방간에게 안전을 약속하는 편지를 보내다
- 봄처럼 따뜻하다
- 승녕부 당상관 정용수와 신효창이 조사의의 역모에 참여한 죄로 순위부에 갇히다
- 박만·박문숭·허형·박관 등을 귀양보내다
- 풍해도 도관찰사 한상경이 태상왕께 연향을 드리다
- 안변에서 압송해 온 조사의 부자를 순위부에 가두다
- 정용수와 신효창을 귀양보내다
- 금교역에 나아가서 태상왕을 맞이하다
- 태상왕이 서울로 돌아오다
- 큰비가 내리다
- 태상전에 나아가다
- 태상왕을 시위한 이천우와 이빈에게 안마를, 최운해에게 말을 하사하다
- 강현·임순례·문중첨을 순위부에 가두고 국문하게 하다
- 누런 안개가 끼다
- 햇무리가 지다
- 안개가 끼다
- 명나라 사신이 오기 전에 돌려 보내기 위해 만산군을 추쇄하게 하다
- 화성이 방성과 상상을 범하다
- 봄처럼 따뜻하고, 안개가 끼다. 도성 안에 역질이 돌았으나 사나흘 만에 낫다
- 안변 대도호부를 현으로, 영흥부를 군으로 강등하다
- 진양 대도호부를 목으로, 곡산부를 군으로 하다
- 소격전에서 태양과 화성의 독초를 행하다
- 조사의와 강현 등의 목을 베다. 조홍·홍순·김자량 등도 복주되다
- 사간원에서 박만의 극형을 청했으나 불윤하다
- 우사간 권담이 박만에게 가벼운 죄를 적용한 위관 조영무 등을 논핵하다
- 판군자감사 신용봉을 보내어 오도리와 올량합 사람들을 위로하다
- 우사간 권담과 집의 송우가 합동으로 다시 조영무의 죄를 청하다
- 대간이 박만을 법에 따라 중죄로 다스릴 것을 청하는 상소
- 임순례·박휘·진중거 등을 곤장을 때려 귀양보내다
- 전 청성백 이거인이 죽다
- 안개가 끼다
- 형조 전서 진의귀가 만산군 임팔라실리를 압령하여 요동으로 가다
- 사헌부에서 박만의 죄를 잘못 안율한 것으로 서로 논핵한 사간원 관리들을 탄핵하다
- 임금이 친히 인소전 제사하다
- 임금이 태상전에 나아가 술자리를 베풀다
- 우정승 이무 등을 중군 도총제 등으로 겸직을 제수하다
- 태상전에 문안하고 헌수하다. 의안 대군 등이 시연하다
- 섣달 그믐이라 임금이 태상전에 나아가다
- 김권·김온·배상충·박부금의 목을 베다
- 만산군을 추쇄하러 오던 명나라 사신이 임반참에서 진의귀를 만나 돌려보내다
- 겨울이 계속 따뜻하여 얼음이 얼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