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39권, 고종 3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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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기에게 대신의 사무를 서리하라고 명하다
- 영빈에게 시호를 올리고 상호 도감을 설치하도록 하다
- 장헌 세자의 묘호망 등과 혜빈의 휘호망과 정종 대왕, 효의 왕후의 존호망을 올리다
- 경모전을 창덕궁의 선정전으로 정할 것을 명하다
- 조정희를 경모전 제조에 임명하다
- 홍봉한을 영풍 부원군에, 정경 부인 이씨를 한산 부부인에 추증하다
- 서상조를 추숭도감과 추상존호도감의 제조로 추가 임명하라고 명하다
- 의정부 찬무 르 장드르가 졸하다
- 직분을 다한 신하들의 사판에 관리를 보내어 치제할 것을 명하다
- 원수부에서 고성 지방대 편제를 개록하여 상주하다
- 추숭하는 의식 절차는 병신년의 규례대로 정하라고 명하다
- 경효전에 나아가 별다례를 지내다
- 김우정을 중추원 의관에 임명하다
- 두창 예방 규칙을 시행하다
- 김문현, 조한국을 궁내부 특진관에, 윤길구를 영희전 제조에 임명하다
- 이재곤을 내부 협판에 임명하다
- 이유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용선을 수릉능상사초개수도감 도제조에, 조병호 등을 제조에 임명하다
- 심순택이 석물을 철배하고 입배하기 위한 좋은 날과 때를 택할 것을 아뢰다
- 한청 통상 조약이 체결되다
- 양제 임씨를 숙빈으로, 수칙 박씨를 귀인으로 추봉하다
- 이희로를 유배보내도록 명하다
- 의정 윤용선에게 칙유하다
- 김영준으로 군부 협판에, 고영희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
-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고 절제없는 사치에 대해 논의하다
- 추숭한 후 부묘하는 의식 절차와 환궁하여 직접 하례를 받는 절차는 정종 대왕의 병신년 규례대로 할 것을 명하다
- 윤용선에게 재차 칙유하다
- 망묘루에 어진을 임시로 모실 때 시임과 원임 각신들이 거행할 것을 명하다
- 김휘병을 유배하도록 하다
- 종묘 등의 고유제 날짜를 정하다
- 윤용선이 상소를 올려 사직할 것을 청하다
- 의정 윤용선에게 세 번째로 칙유하다
- 영빈의 시호와 원호 망단자를 의논하여 들여오다
- 경효전에 대한 기신제를 역대 의식에 의거하여 올해부터 설행하도록 하다
- 이희로, 김휘병을 철도에 유배하다
- 김영준에게 경무사를 겸임하라고 명하다
- 종실을 이어받은 군은 행정 직책에 임명하지 말도록 하다
- 민병석에게 궁내부 대신의 사무를 임시로 서리하라고 명하다
- 경효전에 가서 희생을 살피고 제기를 살피다
- 민병석이 승습군을 추증하여 봉하는 절차에 대해 아뢰다
- 궁내부 관제 중 개정 안건을 반포하다
- 이용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고 절제없는 사치에 대해 논의하다
- 경효전에 가서 조상식 제사를 지내고 겸하여 진전에 나아가 별다례를 지내다
- 이건하에게 궁내부 대신의 사무를 임시로 서리하라고 명하다
- 음력 8월 20일에 경효전에서 전작례를 거행할 것을 명하다
- 이건하가 승습군을 봉작하는 절차에 대하여 아뢰다
- 민병석에게 군부대신의 사무를 임시로 서리하라고 명하다
- 경효전의 기신제 의식 절차는 여럿이 모여서 곡하는 절차처럼 마련하도록 하다
- 장종 대왕을 추숭하는 것과 관련하여 승습한 사람들에게 법전대로 봉작하다
- 전례를 거행함에 각 사당에 치제할 것을 명하다
- 박용대 등을 궁내부 특진관에, 이건하를 겸임 장례원 경에 임명하다
- 경복궁 영보당에 화재가 발생하다
- 각 군의 상납을 독촉하는 명령을 내리다
- 이승응이 양자로 보낸 둘째 아들에게 작위를 주지 말 것을 청하다
- 낙안군에 서리가 내리다
- 경효전에 나아가 전배하다
- 홍릉에 전작례를 거행한 후 대신은 이어 능과 침전을 봉심할 것을 명하다
- 경효전에 가서 기신제를 지내다
- 경효전에 가서 조상식 제사 겸 전작례를 진행하다
- 특진관 윤용선을 소견하다
- 각 제사를 지낼 때의 관리들에게 시상하다
- 김학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국 사람에게 광산 채굴권을 허락하다
- 주석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돈례문에서 평양대의 연조를 진행하다
- 수릉수개도감의 도제조 이하를 소견하다
- 효의 왕후의 추상존호 옥책문 제술관을 의정으로 대신할 것을 명하다
- 수릉개수도감의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
- 민영상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