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109권, 영조 4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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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에서 입시하니 산음현의 일이 괴이하다고 하다
- 내국 제조 조명정의 체직을 허락하고 신회로 대임시키다
- 조운규·윤방·남현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광흥군 이선이 하례와 중궁전에 휘호를 올릴 것을 청하는 상소를 내다
- 김치인·김양택이 광흥군의 상소로 인해 축하 잔치를 열것을 아뢰다
- 주강을 행하고 산음현의 종단의 일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 이장오·김시묵·신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화산부원군의 족손인 권상명의 채용과 여량부원군의 후손을 찾을 것을 명하다
- 모화관에서 수어청과 총융청의 군사들을 사열하다
- 덕유당에서 삼영의 집사에게 능마아강을 시험보이다
- 김상철을 우의정에 제수하고, 좌의정 한익모의 병문안을 하교하다
- 정상인·이형규·이창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바람으로 인해 5일동안 수라의 가짓수를 줄이게 하다
- 예조가 대성전의 나무가 부러진 일로 위안제를 지낼 것을 청하다
- 좌의정 한익모가 수라의 가짓수를 줄인 일로 차자를 올리다
- 융무당에서 준천사의 참군·패장에게 활쏘기를 시험보이다
- 우의정 김상철이 체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윤하다
- 김치인이 과장에 우구 만 가지고 들어오게 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
- 김상철에게 돈유하여 들어오게 할 것을 명하다
-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
- 명전의 기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 정실을 예조 판서에 대임시키다
- 비바람으로 인해 수라의 가짓수를 줄일 것 등을 명하다
- 수찬 이형규가 성명을 사적에서 삭제해 줄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
- 창덕궁의 진전에서 예를 행하다
- 천둥과 번개가 치다
- 김치인·한익모가 수라를 회복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
- 우의정 김상철이 면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니 불윤하다
- 선전관에게 우석의 농사 작황을 적간할 것을 명하다
-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
- 능의 행차 날과 겹친 감시를 21일로 미루게 하다
-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
- 명릉·익릉·경릉 등의 참배·봉심을 마치고 환궁하다
- 경기 감사에게 도내의 농사 작황에 대해 하문하다
-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
- 덕유당에 향유의 입시를 명하고 조홀강을 암송하게 하다
- 영을 따르지 않은 예조 판서 정실의 파직을 명하다
- 예조에서 수라의 가짓수를 회복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
- 영의정 김치인 등이 삼남의 군작미 4만석을 저축할 것을 아뢰다
- 부교리 서호수가 조창규가 자신의 부자를 모함한 일로 아뢰다
- 대사간 정만순이 백성에게 이익되는 일을 묶에 시행할 것을 상소하다
- 입시하여 아뢰지 않고 글만 올린 대사간 정만순의 체차를 명하다
-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
- 의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
- 선의 왕후 형제들의 아들을 서용하도록 명하다
- 감시의 초시에 합격한 유생들에게 시권을 외어보게 하다
- 정실을 평양 감사로 삼다
- 집경당에서 합격한 유생들의 입시를 명하고 조홀강을 실시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이 탄일을 축하드릴 것을 청하다
- 이익보·유한소·이영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태묘의 삭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이휘지를 이조 참의로 삼다
-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
- 강경에 능한 유생에게 잠·명·송을 읽게 하고 지필묵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