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93권, 영조 3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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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전에서 삭제를 친행하다. 승지 홍중효를 체직시키고 유현장으로 대신케 하다
- 진전에 나가 전배하고 승지 이장하를 체직시키고 유언술·이석장으로 대신케 하다
- 육상궁에 나가다
- 창의궁에 역림했다가 우의정 신만을 소견하다
- 환궁하다가 종각의 거리에서 시민을 소견하다
- 숭문당에서 주강을 열고 《중용》을 강하다. 심이지·이의암의 척보를 정침토록 하다
- 김상복·서지수·남유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공묵합에 나가 약원의 신하를 소견하다. 홍계희가 털옷을 입으라고 했으나 불허하다
- 삼년상 뒤의 일보는 옷은 백립·백포로 하고 《보편》을 싣도록 하다
- 병조 판서 신회의 건의로 삼승포의 중국 무역을 허락하다
- 경차관 엄인을 충청도 도사, 홍지해를 전라 도사로 삼다
- 유척기의 건의로 충청도의 가전 감축과 해서 관향곡의 용호영 획급을 허락하다
- 왕세자가 평안 감사 이성중과 상의하여 관서 칙수고의 절목을 수정케 하다
- 공묵합에 나가 소대하고 《심경》을 읽게 하다
- 공묵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소견하고 양서 진전의 강속된 절목을 품정토록 하다
- 숭문당에서 전라 도사 홍지해·충청 도사 엄인을 소견하다
- 양호의 백성에게 하유한 유리하지 말고 돌아와 농사를 지으라는 윤음
- 구윤옥을 승지로 삼다
- 영춘 현감 남숙관을 파직시키다
- 숭문당에서 좌·우 포도 대장을 소견하고 북청인 이진을 영문에서 정형토록 하다
- 공묵합에 나가 야대하고 유신에게 《맹자》를 읽게 하다
- 효소전 재실에 나가 편차인 구윤명에게 ‘어제재전기시문’을 쓰게 하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양호의 징렴에 대해 하령하다
- 삼도 유생 원경익 등이 조헌·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함인정에서 주강을 열어 《중용》을 강하다
- 효소전·휘령전 능관의 자리를 비워 두지 않고 정사한 이조 판서 이정보를 파직시키다
- 조운규를 이조 판서로 삼다
- 황경원을 대사성으로 삼다
- 함안각에 나가 예조 판서·병조 판서 등을 인견하고 원손의 책봉에 대해 말하다
- 강서원을 위종사에 설치할 것을 명하다
- 정사를 열고 홍봉한을 세손사, 조명국을 세손부, 김상익을 대사헌으로 삼다
-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
- 함인정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
- 약방 도제조 이후를 파직시키다
- 함안각에 나가 강서원 입직 관원을 인견하고 원손의 강학에 힘쓰기를 하교하다
- 휘령전에 나가 재기제를 거행하다
- 능전의 서계를 들이도록 명하고 상을 차등있게 내리다
- 효소전에서 망제를 거행하다
- 의소묘에 거둥하다
- 거짓으로 상변을 고하려 한 이천인 유홍을 장살케 하다
- 영의정 유척기의 건의로 북병사 손진민을 파직시키다
- 궐문 밖에서 대명한 이철보에게 즉시 합조토록 하고, 유함을 잡아오도록 하다
- 세손의 권강을 위해 유선에 김양택·서지수, 권독에 김원행·송명흠을 임명하다
- 예조 판서 홍상한의 건의로 탈상 뒤 왕세손의 복색을 정하다
- 장령 민숙의 거의로 대사간과 보령 현감 이두운을 파직토록 하다
- 김시찬을 대사간, 정휘량을 예문 제학, 홍상한을 겸 세손사로 삼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
- 숭문당에 나가 새로 제수된 수령을 인견하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
- 함인정에서 주강을 열다. 강서원 좌우 유선으로 좌우 권독을 겸대토록 하다
- 이환을 승지로 삼다
- 함인정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
- 달이 남두의 제6성을 범하다
- 심성진을 대사헌으로 삼다
- 전 판부사 이후를 서용토록 하다
- 강서원의 위종사를 승문원에 이접할 것을 명하다
- 관동의 삼공을 반은 본도에서 반은 경공으로 만들어 민폐를 제거토록 하다
- 이기경를 호조 참의로 삼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
- 함인정에서 소대하여 《심경》을 강하다
- 내사복에 나가 유함을 친국하다
- 이언형을 승지로 삼다
- 함안각에 나가 하직하는 수령을 인견하다
- 관학 유생 조진헌 등이 상서하여 조헌·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
- 함인정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