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89권, 영조 33년 1월 1일 癸巳 1번째기사
1757년 청 건륭(乾隆) 22년
- 영조실록89권, 영조 3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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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단에 나가 망배례를 행하고 감회문을 짓다
- 권농에 힘쓰고, 진전을 개간하고, 진제를 잘하라는 칙유를 팔도에 내리다
- 혼기를 놓친 사대부, 서인들을 돌보라고 하교하다
- 남유용·홍계능·김상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태묘에 알현하고 영희전·저경궁·육상궁에 전배하다
- 전 판서 원경하의 치사를 허락하다
- 희정당에 나가 강경하다
- 호서에 흉년이 들자 대동세의 수납 정지, 반감, 전납 등을 허락하다
- 어영 대장 정찬술을 파면하다
- 유리하는 백성 가운데 귀향하는 자는 돌아갈 동안의 양식을 지급토록 하다
- 선정문에 나가 공인·시인을 소견하고 폐단을 하문하고 구포를 감해 주다
- 지평 정운유가 경비를 제하고 진곡을 나눠주고, 진전의 세금을 감하라고 상서하다
- 중외에 명하여 백성의 역사를 금지시키다
- 유신을 불러 무일편을 읽게 하다
- 원인손을 대사간, 박도원을 승지로 삼다
- 인정전에서 사직 지곡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유신을 불러 《시경》 주송을 읽게 하다
-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
-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
- 양심합에 나가 유신을 불러 자성편을 읽게 하다
- 문·무관으로 침체된 자를 서용토록 하고 전교하다
- 명정문에 나가 조참을 행하고 동·서반으로 하여 폐단을 진달케 하다
- 승지를 금오와 형조에 보내 죄수를 석방케 하다
- 신회·심관·이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포도 대장 이장오의 청대로 장수 사람 김의택을 전라 감영으로 압송케 하다
- 정언 박규수가 올린 흉년으로 인해 유리하는 백성을 안집시키라는 상서
- 화완 옹주의 집에 거둥하려고 하자 승지와 약방 도제조 신만 등이 만류하다
- 화완 옹주의 두살 난 딸이 죽자 옹주의 집에 거둥하다
- 경기 어사 홍경해·관동 어사 윤동승의 복명에 따라 각읍 수령들에게 상벌을 내리다
- 채제공·박창윤·홍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왕세자가 경춘당에서 약방의 입진을 받다
- 관동 어사 윤동승의 주청으로 회양·김성의 공세를 면제토록 하다
- 구윤명·홍낙성·윤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홍화문에 나가 유민들을 소견하고 구윤명을 관동 안집사로 삼아 진휼케 하다
- 윤득우를 승지로 삼고, 교리 윤동승을 파직하다
- 홍화문에서 유민을 소견한 일로 윤음을 내리다
- 이최중을 승지로 삼다
- 관동의 금년 가을 삭선을 정지토록 하다
- 태묘·영희전·저경궁·육상궁·문묘의 삭제에 쓸 향을 친전하다
- 황단의 망배례를 행하고, 삼학사에 치제토록 하다
- 호조 판서 민백상의 건의로 호남의 저치미를 옮기고, 기민의 감독을 엄정히 하도록 하다
- 홍계희를 예문관 제학, 김한철을 대사헌, 심욱을 정언으로 삼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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