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88권, 영조 3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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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릉에 거둥한 후 익릉·경릉·창릉·순회묘를 배알하다
- 주정소에 거둥하여 교리 홍자에게 양주·고양을 염찰케 하다
- 정순검·박도원을 외직에 보임하라는 명을 정침케 하다
- 승정원의 문안 때 동궁의 승언색이 즉시 내려오지 않자 정원을 책망하다
- 부교리 남태저의 상서로 승언색 사약을 추고케 하다
- 해산 때를 당한 화완 옹주의 집에 거둥하다
- 김제·만경·임피에 해일이 일어 곡식이 잠기다
- 왕세자가 영의정 이천보의 건의로 북도 개시 때 문위주를 사용토록 하다
- 법복을 갖추고 희정당에 나가 《중용》 신수장을 강하다
- 호조 판서 정휘량의 청으로 관서의 세미 1만 석을 호조 경비로 사용케 하다
- 양주·고양의 어사·수령 등을 소견하고 두 고을의 대동미를 반감하다
- 설서 이휘중이 원릉의 어가를 수행한 일에 대해 상서하다
- 양주·고양의 가을 조세를 반감하고, 다른 고을은 5분의 1을 감하도록 하다
- 달이 입성을 범하다
- 왕세자가 차대하다
- 명정전에 나가 명릉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부제학 민백상을 지중추부사로 부응교 이게를 동부승지로 삼도록 특지하다
- 내자시에서 봉진하는 예주를 정지토록 하다
- 영남·관동에 대홍수가 나서 피해가 극심하였다
- 명정전에 나가 숭릉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정광충·서명신·윤학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판부사 유척기의 건의로 내국에서 소란을 피운 액예들을 치죄토록 하다
- 호남과 영남의 상번군을 징집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소견하고 능행 때 경기 고을에서 힘을 나누라고 하다
- 기사의 신하의 초상을 그리고, 김창집의 초상을 기사에 간직케 하다
- 2품 이상 관리에게 수령에 적합한 자를 천거케 하다
- 병조 판서 홍상한을 파직시키다
- 영의정 이천보가 송시열 지손의 조용과 윤지술의 사현사 제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사충사의 개축이 끝나자 제사를 내리다
- 전 어사 이석상을 파직하고 서용치 않다
- 도적질한 자신의 동생을 죽인 옥천 사람을 장유시키다
- 이명곤을 대사간으로 이후를 병조 판서로 삼다
- 양사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따르지 않다
- 왕세자가 차대하다
- 녕릉을 봉심한 김한철을 소견하고 연로의 농사 형편을 묻자 풍년이라고 거짓말하다
- 모레 다시 영제를 지내라고 하다
- 명정전에 나가 의릉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특지로 장지풍을 동부승지에 제배하다
- 조운규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
- 신회를 도승지로 삼다
- 전 참판 홍익삼이 죽다
- 이명곤이 범염을 핑계로 단자를 올리고 말미를 받음을 듣고 정침시키다
- 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
- 지평 구수국의 상서로 장지풍을 파직하고 추고토록 하다
- 성주 유학 성대집이 상서하여 백성을 구제할 대책을 논하다
- 삼수 강보구 권관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남병사가 보고하다
- 명정전에 나가 육상궁 중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장지풍을 의금부에 가두고 열흘 뒤에 풀어주라고 하다
- 왕세자가 차대하자 예조 판서 조영국의 건의로 복시의 간위가 없게 하다
- 장령 이헌묵이 충청 감사 조돈의 체직 등 여섯 가지 일을 상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