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 5월 1일 丙辰 1번째기사
1727년 청 옹정(雍正) 5년
- 영조실록11권, 영조 3년 5월
-
- 주강에서 《중용》을 강하다
- 윤대를 행하다
- 이의현을 우의정으로 삼다
- 안중필·이단장·정형익·황재·이덕부·신노·채응복·조정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함경도 함흥 등지에 지진이 발생하다
- 2년만에 빈대를 거행하다
- 전라도의 기근이 심한 고을의 대동미·군보미를 감하도록 명하다
- 홍주 목사 박사수가 상소하여 안흥창의 쌀을 진휼미로 줄 것과 군정의 폐단을 논하다
- 통제사 이복연의 청으로 직전동 궁가의 절수를 중지하다
- 홍치중이 저자에서의 매매 이외의 나라에서 쓰는 경비는 돈을 사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
- 청의 예부에 자문을 보내어 국경 지대의 금령을 더욱 엄중히 해 줄 것을 청하라 하다
- 이조에서 이의현의 하비 단자에 대제학을 겸임한다고 기입하지 않은 착오를 아뢰다
- 양사에서의 전일의 합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서종섭·김흥경·이유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시독관 신노가 주강에서 서종급의 출보에 대한 여태까지의 잘못을 말하다
- 삼사에서 전일의 합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우의정 이의현이 상소하여 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
- 판중추부사 민진원이 상소하여 겸직을 풀어줄 것을 원하다
- 유명홍·강일규·안상휘·김수석·김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왕세자의 가례를 위하여 간택을 할 때 단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
- 정언 정언섭이 상소하니, 비답하다
- 민진원이 겸대하고 있는 내의원 제조의 직책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말하다
- 주강을 행하다
- 여러 신하들이 이진유·박필몽 등 오적을 사형할 것을 말하다
- 홍호인·홍용조·이병상·이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양사에서 여러 역적들의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
- 윤급이 사직을 청하고, 잇달아 스스로 한계를 지어 처신해야 한다는 뜻을 진달하다
- 주강을 행하다
- 삼사에서 전일의 합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송수일은 사판만 삭제하다
- 석강을 행하다
- 삼사에서 전일의 계사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조명택·김용경·이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가 시험장에서의 일로 율봉 참봉 박치문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 등을 상소하다
- 우의정 이의현이 또 상소하여 면직시켜 줄 것을 원하다
- 경성회·임주국·한현모·조명택·민응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진휼할 곡식을 준비한 공으로 가자한 이정소의 관직을 도로 거둘 것을 청
- 평안도의 평양·은산 등의 고을에 큰 우박이 내리다
- 심택현이 삼조 등에 숙배하지 않고 바로 체직된 자는 수령으로 내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
- 근래의 가마를 타는 폐단을 관찰사들에게 규찰시키게 할 것에 대한 민진원의 아뢰다
- 사헌부에서 전일의 계사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사헌부에서 어영 대장 이봉상 등이 군문의 돈과 베를 도용한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
- 부여 현감 채지홍을 불러 보고, 경연에 출입할 것에 대해 이르다
- 영중추부사 정호가 상소하여 치사를 원하다
- 사헌부에서 전일의 계사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부여 현감 채지홍을 경연과 동궁의 서연에도 입시할 것을 명하다
- 사헌부에서 전일의 계사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조명익이 학문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과 춘방의 관원을 가려 뽑는 방도 등을 상소하다
- 우의정 이의현이 차자를 올려 자신의 문임의 직을 갈아 줄 것을 아뢰다
- 개성 유수 조영복이 개성부의 쇠잔하고 피폐한 상황을 말하다
- 부여 현감 채지홍이 소를 올려 소대에 참여하라는 명을 사양하다
- 안상휘가 관원들의 직책을 자주 옮기지 말 것과 고과를 엄격히 할 것 등을 상소하다
- 예조에서 세자빈을 간택할 때 문외 출송한 사람의 단자의 수봉 여부에 대해 아뢰다
- 신사철을 수어사로 삼다
- 부수찬 이양신이 송시열이 효종에게 고한 방책과 수어청의 둔전 등에 대해 상소하다
- 부여 현감 채지홍이 하직 인사하니, 불러 보고 위로하며 타일러 보내다
- 강원도 관찰사 유복명의 청에 따라 춘천 등 다섯 고을의 사옹원 시장을 없애라고 명하다
- 도성민들의 상언에 따라 도성의 금표를 개정할 것을 명하다
- 병마 절도사 김수의 청에 따라 관서의 네 방영에 별무사의 정원을 늘리라고 명하다
- 승문원에 회자하지 않았던 까닭으로 한유를 먼 지방으로 귀양 보내다
- 황귀하를 호조 판서로 다시 제수하다
- 삼사에서 전일의 합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지평 조정순이 상소하여 임금의 덕과 백성의 폐해인 호포와 결포 등을 논하다
- 호조 참판 유숭이 명주와 비단을 내전으로 들이라는 명으로 인해 절용할 것을 아뢰다
- 검열 윤득화가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
- 송수형·이정박·박규문·윤급·이도원·황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금표를 개정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어들일 것 등을 청하다
- 부사직 김간이 상소하여 《중용차기》를 바치다
- 수령들에게 교화를 행할 것을 신칙하다. 붕당과 전화, 양역의 폐단을 말하다
- 삼사에서 전일의 합계를 거듭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