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1권, 영조 즉위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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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창군 이직·이진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표신에 새길 압자에 대해 논의하다
- 대행 대왕의 재궁에 옻칠을 하다
- 좨주 정제두가 분부하였다가 귀향하려 하자 임금이 머물도록 권유하게 하다
- 우의정 이광좌와 호조 판서 조태억을 인견하니 치도와 관련해 아뢰다
- 사헌부에서 해당 승지를 추고하라고 계청했던 것을 중지하다
- 왕위의 계승을 종묘, 사직과 영휘전에 고하는 축문에서 칭호문제를 논함
- 송인영·조원명·윤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해당 승지를 파직시키라는 계청을 정지하다
- 밀창군 이직의 품계를 정1품 흥록 대부로 승진시키다
- 밤 1경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
- 대행 대왕의 시호와 묘호·전호·능호를 올리다
- 서용하라는 전지를 내리지 않았는데도 정사효를 방백에 수망한 전조의 간언을 추고케 하다
- 정사효·이정제를 승지로 삼다
- 이광좌가 최규서에게 머물러 있도록 권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
- 이조에서 대행대왕의 행장찬집청의 당상과 낭청을 계하하다
- 함경 감사 이의만의 본도의 살옥에 대한 장문을 형조에 내려 품처케 하다
- 대상의 호복을 《오례의》에 따르게 하다
- 우승지 이정제가 사관을 보내 정제두를 유소해 오게 한 일을 중지할 것에 관해 아룀
- 감기 중 곡전을 행함을 이광좌 등이 만류하자 임금이 며칠만 섭행케 하고 다시 친행하다
- 국장 도감에서 제술관과 서사관 및 명정·보전문 등의 서사관 성명을 계문하다
- 대사헌 이명언 등이 역비를 조사해 핵실하기를 청한 일로 논하다
- 조원명을 동부승지로 삼다
- 태백성이 대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천둥과 번개의 이변과 관련해 승정원 등에서 치도에 있어 힘써야 할 것에 대해 아룀
- 산릉을 중량포에 정하다
- 밤 2경에 유성이 천진성 아래에서 나와 동쪽 하늘가로 들어가다
- 각사에 구임하는 관직에 한해 이광좌와 논하다
- 태백성이 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밤 2경에 유성이 견우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에 들어가다
- 선왕조의 작호와 왕자의 봉작, 부부인의 늠록 등에 관해 이광좌 등과 논함
- 복상을 명하여 유봉희를 우의정으로 이광좌를 좌의정으로 삼다
- 조태억을 병조 판서로 오명항을 호조 판서로 삼다
- 백성을 구제할 대책을 강구할 것에 관해 재상으로부터 목민관에게까지 하교함
- 서종제를 우의정 달성부원군으로 추증하다
- 심단·이정제·이중술·윤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좨주 정제두가 상소해 사관을 돌아오게 할 것을 청하고 복제에 대해 논함
- 밤 4경에 달이 헌원성 좌각에 들어가다
- 영의정 최규서가 치사하다
- 밤 2경에 유성이 여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가다
-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고 각 해사의 구류인을 즉일로 판결해 석방케 하다
- 사대부들이 백성의 집을 함부로 점유하는 것을 거듭 금지하다
- 장령 유시모가 액례 중 뇌물을 받고 점퇴시킨 자를 처벌하기를 계청하다
- 조태억을 판의금으로 삼다
- 대사간 이명의가 어선을 관장했던 자를 출척할 것에 관해 상소하다
- 대사헌 이명언이 인재 등용과 붕비 타파, 군문 혁파 등에 관해 상소함
- 평안 감사 이정제를 서관의 방백에 제수하는 일에 대해 교리 오수원이 상소하다
- 태백성이 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이광좌가 나라에 용도를 조절하고 줄여 백성을 구제하고 나라를 살리도록 아뢰다
- 제전을 드린 후 간혹 신료를 인접해 강론하도록 교리 오수원 등이 차자를 올리다
- 총호사 이광좌가 새 능을 논하는 일로 인해 임금에게 아뢰다
- 차대를 시행하다. 승습을 청하는 주문에 영의정 이름을 쓰는 일, 김창집·이이명의 참시와 신임에 대한 소결을 거두어 들이기를 청하다
- 공사와 변방의 긴급한 보고는 시간에 관계 없이 들이도록 하다
- 태백성이 한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김호를 정언으로 조익명을 부응교로 이거원을 교리로 삼다
- 소대하여 강서하려 하므로 영사 이광좌에게 물어서 결정하다
- 이거원이 상소하여 역비 김씨 성을 가진 궁인의 일에 대해 토죄할 것을 임금께 청함
- 지평 이진수가 영덕 현령 홍정보를 쫓아내려 한 서리와 노복 등을 효시할 것을 청함
- 밤에 소대하여 《강목》의 양기를 강하였다. 김씨 성의 궁인 일에 관해 박필몽 등과 논함
- 평안 감사 이정제가 임금을 사폐하고 부임함
- 차대를 행하다. 이광좌, 유봉휘 등이 언로를 여는 것 등에 관해 아뢰다
- 정석삼·윤동원·이보욱·김일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