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종실록4권, 경종 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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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헌부에서 황해 수사 이여적의 파직을 논핵하다
- 평안도 영변에서 몸통 하나에 머리가 둘인 송아지가 태어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김창흡을 집의로 삼다
- 대마 도주의 아들에게 아명 도서를 발급해 주다
- 장령 박필정이 양역 4조를 행할 수 없음을 아뢰고 절검하여 백성을 구호할 것 등을 청하다
- 영의정 김창집 등이 황해 수사 이여적을 잉임시킬 것, 흉년으로 경차관을 파견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
- 이교악·이정소를 승지·정언으로 삼다
- 판윤 권성이 사직을 청하고 양역 4조의 일에 대해 논하다
- 큰 바람이 불어 나무가 꺾어지고 가옥이 뽑히다
- 박치원·김담을 장령에 제수하다
- 의금부에서 곡식을 사사로이 사용한 이헌의 죄를 의논하여 품처할 것을 청하다
- 사헌부에서 당진 현감 김주현·광흥창 주부 윤은서 등을 논핵하다
- 문신들에게 전강을 시키다
- 밀창군 이직이 올린 숙묘조의 어필 간본을 교서관에 내려 간행하게 하다
- 달무리하다
- 이조 판서 이의현이 사직하다
- 최석항·이만성·신무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평안도 감사가 우박의 재해를 장문하다
- 사헌부에서 형조의 죄인 애환을 방송하지 말 것, 해당 당상관을 추고할 것 등을 청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장령 박치원이 투소하여 이조 판서 최석항을 저격하다
- 최석항을 무함 훼방한 장령 박치원을 체직하다
- 한중희·이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돈화문의 동쪽 부연의 위아래층이 무너지다
- 영의정 김창집 등이 각도의 수륙 조련·재해의 구휼·학문의 연마 등에 대해 아뢰다
- 주강에서 《서전》을 강하게 하다
- 이조·안중필·홍계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을 열도록 명하다
- 정언 이정소가 박치원이 전장을 논핵한 것을 옹호하다
- 부수찬 이중협이 이정소가 소척한 일로 소장을 올려 스스로를 변명하다
- 안개가 끼다
- 헌납 서명균이 박치원을 논핵하다
- 경은부원군 김주신의 졸기
- 경은부원군 김주신이 졸서하매 거애하는 절차를 마련하게 하여 별전에서 거애하다
- 양이가 있다
- 햇무리하다
- 약방 도제조 김창집이 임금의 건강을 걱정하다
- 집의 조성복이 서명균의 상소의 말로 인해 인혐하고 진소하다
- 부교리 조문명이 사직을 청하며 박치원의 무리들을 척파할 것을 청하다
- 이조 판서 최석항이 스스로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
- 전라도에 큰 물이 지고 병충해가 있다
- 햇무리하다
- 영중추부사 이유의 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