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61권, 숙종 4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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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의정 권상하가 상서하여 사직을 청하면서 세자가 공부해야 할 책에 대해 논하다
- 김유경·최석항·조도빈·유명홍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지사 강현이 관서 지방 백성들의 폐단에 대해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케 하다
- 도신이 충청도의 여역으로 인한 환자와 사망자 수효를 보고하다
- 왕세자가 영소전에 알현하다
- 안중필을 승지로 삼다
- 영의정 김창집이 이때에 이르러 다시 일어나 정사를 보다
- 도당에서 홍문록을 선임하여, 김운택·김동필·남일명 등 11인을 뽑다
- 왕세자빈 심씨가 훙하다
- 약방의 계청에 의거, 내전에서 양지당으로 이어하다
- 세자빈의 상사에 백관들로 하여금 곡림하게 하다
- 빈궁의 상사에 오는 초9일에 고묘하라는 예조의 청을 허락하다
- 세자빈의 상사에 호위와 군중의 현등·조두 등의 절목을 품지하니 거행치 말게 하다
- 빈궁 상사 때의 절목을 소현 세자 상사 때의 등록에 의거하게 하다
- 조시를 5일 동안 정지하다
- 실록 중에 빈궁 상사에 대한 절목을 고증하자는 춘추관 영감사의 청을 따르다
- 사직의 대제와 왕세자의 경녕전 전알을 빈궁의 상사로 인해 정지하게 하다
- 오시에 습례, 술시에 소렴례를 행하였는데, 임금과 왕세자가 내전에서 거애하다
- 서종태·이건명·유집일·김석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성복할 때까지 상례 관계의 절목과 변정 군정 이외의 문서·달사는 들이지 말게 하다
- 빈궁 도감에 계품하여, 발인 뒤에 혼궁을 경덕궁의 경선당에 설치하도록 명하다
- 빈궁 상사에 관계되는 절목과 의주에 대해 예조에서 아뢰다
- 명정의 서식을 을유년 등록에 의거하게 하다
- 빈궁의 상사에 대한 대전과 중궁전의 복제를 세종조의 전례를 채용하게 하다
- 오시에 대렴례를 행하다
- 빈궁 상사에 신하들로 하여금 변복 거애하게 하고 임금과 동궁께 진위케 하다
- 달이 동정에 들어가다
- 사시에 성복하다
- 예조에서 바친 복제에 대한 단자의 내용
- 대신 이하 백관들과 유생들이 각각 빈궁의 문 밖과 선인문 밖에서 곡하다
- 조석전에서 상식의 그릇 수를 모두 간략하게 감소하도록 명하다
- 빈궁의 상사에 대전과 중궁전의 복제와 공제에 대해 예조 대신들과 논의하다
- 사직 대제를 중월의 무일에 거행하되 풍악을 사용하게 하다
- 을유년의 등록에 보이는 상사의 경우를 예조에서 아뢰니 따르다
- 중궁전과 세자궁에 내일부터 상선으로 진공하게 하라고 약방에서 아뢰니 허락하다
-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
- 빈궁의 조석전·삭망제·속절제 등의 제사에 관원들이 배제하지 말게 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정필동을 승지로 삼다
- 임금과 내전이 세자빈을 위해 기년복을 입을 것으로 개정하다
- 월식이 있었다
- 기년복과 대공복의 공제에 대한 예조 좌랑 성진령의 상소문
- 예장 도감에서 길흉에 관한 의장에 관해 아뢴 내용
- 빈궁 묘지의 간심에 대해 하교하다
- 빈궁의 시호로 ‘온의’에 낙점하다
- 임금과 중궁이 경덕궁으로 이어하다
- 묘소 도감의 청에 의거, 각도의 승군 1천 명을 조발하여 1개월동안 부역하게 하다
- 인장리의 장씨 묘소를 천장하게 하다
- 세자가 경덕궁으로 이차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간택에 대비해 사대부 집안의 혼취를 금단케 하다
- 빈궁의 장지로 묘소 도감이 택점한 곳 중에 숭릉 안 유좌의 언덕에 쓰도록 정하다
- 세자가 빈궁의 행실을 써서 정원에 내린 내용
- 대보단의 금년 봄 향사는 대신으로 하여금 섭행하게 하다
- 효종 대왕의 묘정에 송시열을 배향하자고 장령 한이원이 상서하다
- 도목정을 행하여, 조관빈·김유경·최창대·황귀하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송시열·송준길·박세채를 문묘에 종사하자는 유생 윤수준 등이 올린 상소문
- 도목정을 행하여, 유복명·성진령·이집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도목정을 행하여, 조관빈·박필주·김운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빈궁의 상례에 을유년의 예에 따라 진향하게 하다
- 도신이 경상·충청·평안·황해도의 여역으로 인한 사망자와 환자의 수효를 보고하다
- 송시열 등을 종사하자는 논의를 비방하는 상소를 올린 유생 이승운 등을 유배시키다
- 왕세자가 대신들과 비국의 여러 재상들을 인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