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41권, 숙종 3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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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 참의 권상유를 파직하고 이만성으로 대신하게 하다
- 사형수 외에는 친상 때에 보방할 수 있게 하라고 비망기에 이르다
- 영의정 신완의 정사가 42차례에 이르니 체임을 허락하다
- 성역 관계로 자문을 보내는 일에 대해 여러 대신들과 의논하다
- 김우항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존호를 올리고 칭경할 것을 청하는 익산 유학 소덕기의 상소문
- 승정원에서 소덕기의 상소에 대한 비답과 어제시를 반포할 것을 청하다
- 함경도 관찰사 홍만조가 하직 인사하니 인견하고 면유하여 보내다
- 김만채·조태동·신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참찬 조상우가 송준길과 절교하지 않고 말을 꾸며 진달하니 사람들이 비웃다
- 이유·유득일 등이 존호·진연을 청하나 따르지 않고, 이제의 파직의 명을 거두다
- 서연에서 사서 강이상이 세자 저하에게 칭경을 청하도록 아뢰다
- 평천군 신완이 조상우의 상소에 자신의 말이 인용되어 이를 변명하는 차자를 올리다
- 존호를 올리는 일을 허락해 줄 것에 대한 왕세자의 상소문
- 영순군 이유·회원군 이윤 등이 존호를 올리도록 청하다
- 왕세자가 칭경할 것을 상소하니 윤허할 것을 우의정 이유 등이 청하다
- 서종태·이언경·최창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한성 참군 성규헌이 상소하여 존호를 올리고 북성의 수축을 청하다
-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고, 흰 무지개가 달을 꿰뚫다
- 칭경을 재차 청하는 왕세자의 상소문
- 칭경을 청하는 연잉군 이금 등의 상소문
- 청주 문의현에 지진하다
- 칭경을 청하는 왕세자의 세 번째 상소문
- 서문중·신완·이여 등이 빈청에 모여 칭경·진하하기를 청하다
- 칭경에 대한 은나라 중종·주나라 문왕의 고사를 적은 호조 판서 김진규의 상소문
- 존호를 받지 말 것을 청한 헌납 이만견에게 후하게 비답하다
- 존호를 올리는 것이 옳지 않다는 예조 참의 한성우의 상소문
- 권상하·홍수헌·민진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반수당 및 개장할 곳을 미리 살피는 것을 법식으로 정할 것을 성균관에서 아뢰다
- 일본 대마 도주 의진이 죽고 아들 의방이 작위를 이으니 역관을 보내 위문하다
- 자신에 대한 홍수헌의 상소를 변명하는 겸사서 최창대의 상소문
- 중종·선조조에 칭경이 있었으니 전례에 따를 것을 이여·이유 등이 청대하여 아뢰다
- 진하와 더불어 진연을 허락할 것을 청하니 억지로 윤허하다
- 임윤원·최창대·한중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금천군 이지가 상소하여 존호를 올리도록 청하다
- 경상도의 기민을 구휼하니 전염병의 발생을 도신이 장계하여 아뢰다
- 최창대의 상소에 대하여 변명하는 공조 판서 홍수헌의 상소문
- 진연청을 설치하고 조태채·윤세기·조상우 3인을 제조로 임명하다
- 조도빈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
- 영흥군 산창 앞 강물이 진시부터 유시까지 흐름이 끊어졌었다
- 황흠과 이재가 명을 받들어 칭경한 고사를 《실록》 중에서 상고하여 아뢰다
- 춘추로 봉심하는 것에 대한 서문중의 의논에 의거하여 시행할 것을 명하다
- 제단을 쌓는 것을 태묘에 고하고 교서를 반포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송징은·이만견·유봉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강선·민진원·권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신군 이형·이인화 등의 진소를 돌려줄 것을 승정원에서 아뢰다
- 시관의 추문을 금지하는 절목 등을 묘당으로 하여금 헤아리게 할 것을 아뢰다
- 예조에서 진하·진연의 때를 일관으로 하여금 3월 초3일로 정하여 아뢰다
- 강선·황흠·윤행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에서 진하하는 절목을 올리니 권정례를 판하하다
- 내연의 마련과 기생·악의 사용 등을 조태채·윤세기 등이 청하니 허락하다
- 영신군 이형이 존호를 올리도록 청하고 이의한 신하들을 꾸짖어 배척하다
- 존호를 올리고 진연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병조 판서 김진규의 상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