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11월 1일 甲申 1번째기사
1701년 청 강희(康熙) 40년
- 숙종실록35권, 숙종 2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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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혼전에 제사를 거행하였는데, 백관이 배제하다
- 헌신의 인피하는 말로 인해 판중추부사 서문중이 상소하니, 사관을 보내 안심시키다
- 좌·우 의정 이세백·신완의 사정으로 인해 국청이 개좌되지 못하다
- 국청 죄인 장천한이 물고하다
- 평안도의 삼등·상원·자산·의주 등지에서 10월 19일 천둥하다
- 지평 이동언이 전에 인피했을 때의 비사로 다시 인피하여 물론을 기다리다
- 판중추부사 유상운을 파직하기를 양사에서 합계하니 허락하지 않다
- 김진귀·이언기·서종헌·신양·심택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탄핵받아 파직된 임호·김치룡의 일이 부당함을 승지 김진규가 상소하니 윤허하다
- 우의정 신완이 참국하지 못한 연유를 상소하니, 사관을 보내 안심시키다
- 좌참찬 강현이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 국청 죄인 안세정이 물고하다
- 경상도 동래부에서 10월 18일 이상한 빛 덩어리가 출현했다 사라지다
- 양사에서 합계하니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
- 우의정 신완의 차사로써 좌의정 이세백에게 전유하여 들어오게 하다
- 좌의정 이세백이 돈장의 일로 먼저 들어올 수 없다고 치계하여 알리다
- 밤에 유성이 실성 위에서 나와 곤방 하늘가로 들어가다
- 좌의정을 보내어 증시하도록 명하다
- 양사에서 영중추부사 남구만·판중추부사 유상운 등의 파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동평군 이항을 법에 의해 처단하자고 국청에서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의금부에서 무일을 모반을 알면서도 고하지 않은 죄로 장 1백, 유 3천리에 처하다
- 경상도 대구 등의 고을에서 10월 27일에 천둥하다
- 미시에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
- 임순원·임호·이탄·정유점·권세항·김치룡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양사에서 남구만 등의 파직을 청한 것을 윤허해 달라는 지평 이동언의 상소문
- 국청 죄인 업동의 공초 내용
- 국청의 대신들을 인견하여, 이항을 사사하고, 유상운·남구만을 파직하게 하다
- 국청 죄인 민언량의 공초 내용
- 임양군 이환에게 인빈방·의창군의 제사를 받들도록 명하다
- 동평군 이항의 아들 이소는 연좌의 율을 면하게 하라고 하교하다
- 사헌부에서 사부로서 장희재와 교통한 자들을 조사, 삭거 사판하기를 청하니 따르다
- 결안 취초하여 군기시 앞길에서 복주된 업동의 결안 내용
- 해조로 하여금 사사한 이항의 염수를 참작하여 제급하라고 승정원에 하교하다
- 의금부의 청에 의거, 이항의 처첩을 종으로 삼고 가산을 적몰하게 하다
- 유명웅·어사휘·송상기·윤헌주·박봉령·권상유·윤행교·이만성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전 영·판중추부사 남구만·유상운을 삭탈 관작·문외 출송하게 하다
- 사간원의 청에 의거, 이항의 어미 신씨의 봉작을 추탈케 하다
- 왕세자의 보전에 대한 좌찬성 윤증의 상소문
- 국청 죄인 권중경·이우겸·조시경 등의 공초 내용
- 옥당관을 소대하다
- 지평 이동언·김상직이 사사한 이항에게 염수를 제급하지 말라고 청하니 허락치 않다
- 국청 죄인 민언량의 공초 내용
- 예조에서 의창군의 봉사를 임양군의 이름으로 입안을 성급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 신양·유명홍·송택상·유언명·김창협·원덕휘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예조 판서 서종태가 지어 바친 애책문
- 혼전 도감 제조 김진귀가 청대하여 경덕궁에 혼전을 봉안할 곳 등에 대해 진품하다
- 국청 죄인 민언량·권중경, 민언량·이우겸, 민언량·조시경의 면질 내용
- 경덕궁으로의 이어시 후궁의 옥교를 청색으로 싸서 조금 변개하는 의절을 두게 하다
- 국청 죄인 민언량의 공초 내용
- 국청 죄인 작은아기가 물고하다
- 국청 죄인 안여익이 물고하다
- 중신을 보내 기설제를 종묘 사직 북교에서 설행하게 하다
- 눈이 조금 오다. 진시에 무지개가 건방에 보이다
- 심평·김진귀·한성우·권이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대사헌 홍수헌이 성궁의 보양과 세자의 조호하는 방도에 대해 상소하다
- 고 판서 이세화 등을 풍계사우에 병향하자는 파주 유생 안유 등의 상소를 허락하다
- 전라도 전주 등지에서 천둥하다
- 옥당관을 소대하다
- 물고한 작은아기의 시체를 욕보인 자들을 근포 단죄하자는 의금부의 청을 윤허하다
- 설국을 미명에 개좌하고 추안 계청을 정식하여 시행하라고 하교하다
- 국청 죄인 조시화의 공초 내용
- 권첨·심택현·윤취상·이우항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국청 죄인 민언량·조시화의 면질 내용과 윤순명·조시경·민언량 등의 공초 내용
- 국청 대신들이 의계에 대한 비사를 보고 금오문 밖에서 대죄를 청하니 안심시키다
- 승정원에서 국청 대신들이 소비를 받고도 황공하여 개좌하지 못한다고 아뢰다
- 좌의정 이세백·우의정 신완이 청죄하니 사관을 보내어 안심하라고 유시하다
- 판의금부사 이여·지의금부사 김창집 등이 진소하여 인죄하니 안심시키다
- 국청 죄인 이우겸·순복 등은 방면, 전 판서 이언강은 삭탈 관작시키다
- 장희재의 혈당들을 더욱 엄히 다스려야 한다는 지평 이동언의 상소문
- 지중추부사 권열의 졸기
- 김춘택을 부안현에 정배시키다
- 유언명·조상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임금이 친히 지은 대행 왕비의 행록과 이여가 지어 바친 후기
- 유명천을 나주 지도, 유명현은 남해현, 유명견을 부안 위도에 안치시키다
- 미시에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
- 다음달 초7일에는 모든 공사를 승정원에 머물러 두고 출납하지 말라고 하교하다
- 왕세자를 잘 보전하여 종사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장령 최계옹의 상소문
- 국청 죄인 성임의 공초 내용
- 미시에 태백성이 사시에 나타나다
- 이국방·이언경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장령 최계옹이 체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
- 사사한 죄인 민암의 가속을 연좌시킴이 부당하다는 판의금부사 이여의 상소문
- 장씨의 아비를 연좌시킴이 부당하다고 예조 참의 홍수주가 상소하니 윤허하다
- 국청 죄인 민언량·성임의 면질 내용
- 국청 죄인 윤순명을 계모에 참여한 죄로 결안 취초하여 군기시 앞길에서 처참시키다
- 권중경을 문초함에 신중을 기하자는 동지의금부사 유지발의 상소문
- 국청에서 국청 죄인 김태윤·권중경을 더 형신하자고 청하니 허락하다
- 좌의정 이세백을 보내 혼전에 증시하다. 대제학 이여가 지어 바친 시책문
- 민암의 서자 민유도를 교형시키고 처첩과 아들 등은 종으로 삼거나 유배시키다
- 최규서·박태창·오명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권중경을 절도에 안치, 조시화·조시경·김태윤 등은 먼 변방에 정배시키다
- 국청 죄인 민언량을 부도한 죄로 결안 취초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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