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35권, 숙종 2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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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정 서문중이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관학 유생 신석화 등이 이희정의 상소를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다
- 모든 승지로 하여금 공사를 가지고 입시토록 하여 결재하다
- 이동언이 이기하·이홍술의 체직을 건의. 이에 동조한 사론
- 전 참판 김수증의 졸기
- 주강에 나가다
- 해주 생원 최침이 백이·숙제 사당에 사액할 것을 상소하다
- 삼남 지방에 큰 눈이 내리다
- 눈이 내리다
- 중사·사관에게 모든 능의 불법을 조사케 하여 해당 참봉을 처벌토록하다
- 정사 이광하의 졸기
- 좌부승지 박명의가 이희정을 비호하는 상소를 올리니 삭탈 관작하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이제·이세화·윤덕준·이언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교리 임수간이 박명의를 비호하는 상소를 올리니 파직시키다
- 기병 보인 서일입·최여상이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봉화를 들었다가 체포되다
- 사관 윤지화가 실록 수정으로 사신의 글이 삭제됨을 상소하다
- 주강에 나가다
- 사복시에서 절수 폐단에 관해 건의. 이에 대한 처리의 불공정을 논핵한 사론
- 대신들의 기강이 해이해짐을 경계한 교서
- 비국에서 역관 박재흥의 이수에 대해 건의하다
- 유명홍이 아버지의 복수를 빙자하여 주인을 살해한 종 이명을 치죄하기를 건의하다
- 유생 정온 등이 이희정의 상소에 동조한 박명의·임수간 등을 치죄하기를 상소하다
- 유생 심정희 등이 고 감찰 정보를 충렬 서원에 배유할 것을 상소하다
- 장령 유명홍이 난동을 부린 명례궁 궁노 최수경 등을 치죄할 것을 건의하다
- 부령 부사 최정현의 유임·백이 숙제 사당에 사액·서일입의 처벌에 관한 논의
- 정언 이동언이 능에 베어진 나무 숫자를 조작한 중사·사관의 치죄를 건의하다
- 경상도 현풍현에 지진이 일어나다
- 의금부에서 과옥 죄인 정순억·김전 등을 다시 신문할 것을 건의하다
- 홍수헌·윤홍리·김시걸·이삼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종이값 책정·속오군의 폐단 등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
- 충청도 서산의 영공암이 벼락으로 부서지다
- 주강에 나가다
- 집의 이진수가 김숙만의 억울함으로 인하여 포도청을 논핵하다
- 이사영·이인엽이 마천령·철령·성진 등을 요새화하여 북방에 힘쓸 것을 건의하다
- 최규서를 예조 판서로, 최계옹을 장령으로, 강이상을 정언으로 삼다
- 권수가 군정·군포의 폐단·인재 등용·체직·면세전·절수·서연에 관해 상소하다
- 최창대·이만성·이탄·권상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만성을 겸문학으로 삼다
- 정언 유태명이 과옥에 관련된 어영 대장 이홍술의 파직을 건의하다
- 장령 유명홍이 과옥의 지체·절수·향군포의 폐단에 관하여 상소하다
- 거짓 봉화를 든 서일입의 효수형을 감할 것·광해군묘의 보수에 관한 논의
- 유생 박대복 등이 이희정을 배격하는 상소를 올리다
- 정사가 지체됨을 경계한 시독관 최창대의 건의하다
- 영의정 서문중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니, 마침내 윤허하다
- 방자 나인과 간통한 내관 이동설 등의 형벌을 감하여 유배보내도록하다
- 윤지인을 교리로, 조태로를 겸사서로, 박필명을 사서로 삼다
- 예조에서 계성사의 제기와 품식에 대하여 상주
- 주강에 나가다
- 경기 수사 원덕휘·동지 부사 이야·서장관 강이상을 인견하다
- 예조에서 청의 불법 어획이나 해상 무역을 엄금할 것을 건의하다
- 엄집을 예조 판서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