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9권, 인조 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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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번침을 맞다. 동지사 차출에 관하여 논하다
- 왕세손 책례 도감을 설치하다
- 오준·김휼·이성을 동지사로 선발하다
- 대신들에게 원손 책봉 때의 장복에 대하여 의정하게 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사은 부사 임담이 북경에 도착하여 오래 체류하여 노자와 식량이 모자라다
- 홍청도 일대에 태풍과 폭우로 피해가 심하게 나다
- 달이 방성의 제2성을 범하고 상성을 범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역질에 걸린 지평 이완을 체직하고 내의원의 약물을 내리다
- 선전관 김계득을 보내 북로의 봉화대를 순행하며 살피게 하다
- 유성이 천창성 아래에서 우림성 아래로 들어가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번개가 치다
- 경상 감사 이만이 공명첩으로 곡식을 모아 내년 봄 진휼에 쓰게 할 것을 청하다
- 성균관이 건의하여, 전례에 의거하여 시취를 거행하게 하다
- 번개가 치다. 유성이 손방으로 들어가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임담의 치계에 의거하여 소흘내에게 예폐를, 용호에게 부의를 보내게 하다
- 예조 참의 유석 등을 보내 소현의 묘에 다시 사초하게 하다
- 후춘 부락의 오랑캐 7인이 경원부에 와서 염장과 도기를 요청하다
- 화성이 귀성으로 들어가다
- 천둥 번개가 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예조가 청하여, 사행길에 《두씨통전》 《문헌통고》 등을 구입해 오게 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정원이, 상이 공구 수성하여 재앙을 막을 것을 아뢰다
-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
- 평안도에 우박이 내리고, 중화부에서는 사람과 말이 벼락에 맞다
- 예조가 왕세손의 책봉 때 입을 복색을 별단으로 서계하다
-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고,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예조가 별단의 미비함과 지나침에 대하여 대신들과 의논할 것을 건의하다
- 예조가 삼명일의 방물을 파하더라도 강화부는 녹비 1장을 봉진하게 하도록 건의하다
- 역리의 양처 소생 자녀를 역안에 기록하지 말도록 명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양양의 유생 이현일이 과거 응시차 상경하여 내수사에 수금되다
- 왕세자가 경덕궁에 나아가 중전에게 문안하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크게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다
- 유성이 남방으로 들어가다
- 호조가 건의하여 각사의 당직 태만을 엄벌하게 하다
-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상이 번침을 맞다
- 강여재·이광재·엄정구·유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이 천봉성에서 나와 우성 위로 들어 가다
- 서리가 내리다
-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
- 영의정 김자점·좌의정 이경석 등이 재이를 인하여 사직 차자를 올리다
- 감시 유생들에게 복시를 보여 2백 인을 뽑다
- 전라우도의 무과 상시관 정림과 참시관 임국한·이경룡을 장 1백에 처하고 고신을 빼앗다
- 번개가 치다
- 정시를 설행하여 문과에 9인, 무과에 94인을 뽑다
- 유성이 방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
- 왕세손의 책봉례 이후에 진하할 때, 방물 없이 전문만 올리게 하다
- 번개가 치다
- 평안도 강계·맹산 등 읍에 7월에 눈이 내리다
- 유성이 귀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
- 이조가 강서원과 위종사의 차임에 대하여 아뢰다
- 임담·이행우·김식·이홍연·오정위·권우·이이존·한흥일·김휼·조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