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6권, 인조 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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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이 평상시의 음식으로 복귀할 것을 청하다
- 영의정 김류 등이 평상시의 음식으로 복귀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세자의 상에 관원들이 생존시를 상징하여 참알할 것을 청하다
- 묘당이 인사 행정을 그 담당관에게 맡길 것를 청하다
- 합계하여 다시 이형익·박군 등의 죄를 논하다
- 약방이 상이 침을 맞을 일로 계품하고 이형익을 부르다
- 양사가 이형익의 일로 모두 인피하다
- 순회 세자 묘의 제도를 모방해 민폐를 제거하게 하다
- 백관 복제의 관례에 따라 휴가를 주는 규정을 쓰지 못하도록 하교하다
- 예조가 휴가 주는 규정을 무리하게 고쳐서는 안 된다고 아뢰다
- 혼궁을 인경궁의 중휘당에 설치하게 하다
- 옥당이 양사를 모두 체직하고 김광현을 출사하게 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사관을 무주에 보내 완전한 실록을 상고해 오기를 청하다
- 예조가 왕세자 발인 때의 의물에 대하여 강정할 것을 청하다
- 관상감 제조 김육 등이 여러 술관과 함께 합당한 묘자리를 간심하여 아뢰다
- 유성이 나타나다
- 필선 안시현이 상소하여 세손의 자리를 정할 것을 청하다
- 김류·홍서봉 등이 상복의 제도를 전례를 상고하여 따를 것을 청하다
- 홍문관이 상복의 예에 대해 예서를 상고하여 올리다
- 대사헌 김광현이 안시현의 상소 때문에 인피하다
- 충청도 공주 등 13고을에 서리와 우박이 내리다
- 예조가 애책에 옥을 써야 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홍문관의 계사를 가지고 아뢰니, 공제의 예를 먼저 행하라고 하다
- 백관이 최복을 공제하고, 흑립·흑대·백의로 행공하다
- 황해도 서흥 지역에 우박이 내리다
- 술관들로 하여금 전일에 간심한 곳 중 효릉 안 만을 다시 간심하게 하다
- 초도에서 경상도의 운미선 한 척이 침몰하여 구휼하게 하다
- 달이 태미원 단문 안으로 들어가다
- 번침을 맞다
- 비국이 공조·훈련 도감 등의 목과 여정의 목을 공역에 보조할 것을 청하다
- 세자의 장지를 효릉 안의 신원으로 정하다
- 경기의 고양·양지 등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
- 묘소 도감이 격회와 찬궁의 제도를 사용할 것을 청하다
- 동래 부사 이원진이 일본의 대군이 보낸 서계를 예조에 전달할 방법을 청하다
- 이기조·이목·이시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오랜 가뭄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원옥을 심리하게 하다
- 예조가 공제한 후의 복색에 대해 아뢰다
- 대내에서 상사에 친림하여 복을 벗다
- 예조가 백관이 곡림하는 조항을 제거하기를 청하다
- 봉림 대군이 귀국하다
- 간원이 명문 거족들이 풍수설에 미혹되어 저지른 죄의 처벌을 청하다
- 번침을 맞다
- 예조가 왕세자의 상에 대해 국휼 때와 같이 하기를 청하다
- 원소 도감이 세자의 원소의 규모 등에 대해 문의하다
- 발인하는 날 민간에게 폐단을 주지 말 것을 하교하다
- 원소에 부역할 승군과 연군을 팔도에 나누어 정하다
- 대신과 육조 참판 이상 등을 명초하여 세자의 시호를 의정하게 하다
- 영의정 김류 등이 묘호·궁호를 무주의 실록을 참고해 재의논할 것을 청하다
- 예장 도감이 이미 정한 산소를 길지로 고쳐 잡을 것을 청하다
- 도감 제조 김자점 등이 장사지낼 날을 다시 가릴 것을 청하다
- 세자빈의 동생 강문명이 장사일에 대해 불평하므로 그에게 택일하게 하다
- 이조가 당상 종실을 수묘관으로 삼은 일을 대신과 의논할 것을 청하다
- 헌부가 전 병조 참판 홍무적의 치죄를 청하다
- 옥당이 김진 등을 사면해 줄 것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호조가 전라 감사의 장계로 연해 지방의 세폐를 감할 것을 청하다
- 이식·황감·홍명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발인 등을 《실록》에 따라 거행할 것을 청하다
- 지평 송준길이 칭병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원손의 위호를 정할 것을 상소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예장 때에 쓸 명기와 복완 등에 대해 아뢰다
- 예조가 의정부·육조 등이 노제지낼 때 실록에 의거할 것을 청하다
- 왜차가 와서, 민응협을 접위관으로 삼아 보내다
- 봉림 대군의 호행장이 경성에 들어오다
- 비어 있는 찬성 자리에 한 사람을 차출하게 하다
- 경기와 함경도에 가뭄이 들고 황재가 발생하다
- 예조가 등록을 상고하여 세자의 발인의 규식 등을 논의하다
- 호행장이 왕세자의 빈궁에 가서 조곡을 행하는 것을 윤허하다
- 예조가 빈궁·예장의 호칭은 그대로 쓰고 원소는 묘소로 고칠 것을 청하다
- 접위관 민응협이 도주 무위덕원의 병사 소식을 치계하다
- 예조가 상·중전·세자빈의 복제와 신주의 양식 등에 대해 아뢰다
- 의주 부윤 홍전이 한사립의 말을 인용하여 치계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명정 등을 고칠 때 실록에 따라 쓸 것을 청하다
- 호행장을 접견하다
- 전 필선 안시현이 상소하여 세손의 위호를 정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상에 종친부가 진향해야 할 지의 여부를 묻다
- 이조 참의 조석윤이 상소하여 국정 전반에 걸쳐 직언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신주에 분을 바르지 말 것을 청하다
- 땅거미에 유성이 나타나다
- 이덕형·김신국·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가 홍무적의 일로 연해서 이뢰니 먼저 파직하고 나중에 추고하라고 하다
- 간원이 하루 앞서 복 벗기를 계청한 예조의 관원들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
- 전 부윤 강대수가 공제한 뒤의 신하의 복이 너무 간략하다고 상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