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 7권, 인조 2년 12월 1일 辛巳 1번째기사
1624년 명 천계(天啓) 4년
- 인조실록7권, 인조 2년 12월
-
- 영의정 이원익에게 속히 병이 나아 출사할 것을 돈유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관례를 먼저하고 책봉례를 다음에 할 것을 아뢰다
- 이수광·홍서봉이 인성군을 처치할 것을 논하자, 정온이 반대하다
- 이수광·윤순지 등이 정온의 말을 비판하며 인성군을 위리 안치시킬 것을 아뢰다
- 영의정 이원익이 정고하다
- 곡승은 등의 군병이 관에 식량을 요구하나, 접응할 수 없다고 이홍주가 보고하다
- 윤방·신흠 등이 인성군의 위리 안치를 청하다.대동법에 관해 의논하다
- 정충신이, 오랑캐 세력이 분산되어 동쪽을 침범할 수 없게 되었다는 보고를 하다
- 윤지를 헌납으로, 정홍명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
-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나오다
- 이수광·유백증·이경의·이소한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
- 도독의 차관 모유수를 접견했는데, 거기에서 모유수가 군향과 전마를 요구하다
- 영의정 이원익이 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
- 간원이 아우를 위해 벼슬을 구한 정온의 체직을 청하다
- 남이흥·이현영·이식·이형원·김영조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
- 간원이 유항을 풍헌의 직에서 체차할 것을 청하다
- 찬획사 김기종이 녹훈을 사양하고 면직을 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다
- 유학 신준 등이 상소하여 이안눌의 억울한 사정을 논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다
- 윤방·신흠 등이 대동법의 개폐를 주장하자, 이원익은 의논대로 처리하자고 답변하다
- 이조 참의 김상헌이 체직되고 이명한이 그 자리를 대신하다
- 소근진 첨사 박명룡이 서쪽 변방으로 보내줄 것을 청하다
- 연릉부원군 이호민 등 20여인이 인성군의 처치를 요구하다
- 최연·윤형언을 장령으로 삼다
- 연원부원군 이광정 등 23인이 인성군의 처치를 주장하는 계를 올리다
- 좌의정 윤방, 우의정 신흠 등이 대중의 공론대로 일을 처리하라고 아뢰다
- 이광정 등의 연계를 거부하고 더이상 논하지 말라고 하다
- 좌의정 윤방 이하 제신 및 삼사의 장관을 인견하고 인성군의 일을 의논하다
- 연원부원군 이광정 등의 연계를 거부하다
- 옥당의 관원을 천전시키라고 하교하다
- 빈청에서 대신 이하가 인성군을 위리 안치 시킬 것을 계청하다
- 연주부 부인이 몸이 불편하자, 왕이 약시중을 들고 경연을 폐하다
- 이광정 등 20여인이 진계하여 대죄하다
- 헌부가 영월 부사 조명욱과 회양 부사 김홍원의 파직을 건의하다
- 한강 가의 주민들이 서빙고를 불태우다
- 능원군 이보를 소덕 대부에 가자하다
- 김상헌·조익·이준·이윤우·이기조·김반·나만갑 등의 인사를 실시하다
- 장만·남이흥 등을 인견하고, 서쪽의 방비문제, 모문룡의 군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
- 신흠이 이귀에게 모욕당했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
- 관향사 남이웅이 녹훈을 사양하다
- 광해군의 병세가 위중하니, 의원과 약을 보내다
- 신흠이 훈신에게 모욕을 당했다는 이유로 거듭 정사하다
- 모문룡이 둔전할 뜻이 있다는 것을 이홍주가 보고하다
- 우찬성 이귀가 대신을 모욕한 율을 받기를 청하다
- 강신립을 가자하고 이암을 승진시키다
- 광해군에 잡물을 보내고 그를 수송하는 인마는 경기의 각 고을에서 공궤하게 하다
- 좌의정 윤방이 신흠의 일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
- 우의정 신흠이 자신이 신임을 받지 못하는 것을 자책하며 차자를 올리다
- 좌의정 윤방, 옥성부원군 장만 등을 인견하고 신흠의 일을 논의하다
- 도승지 정경세가 사직을 청하다
- 함경북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관찰사 이창정이 보고하다
- 정엽·이현영 등을 인견하고, 인성군의 처리문제와 신흠의 일을 논의하다
- 도원수 이홍주가 진달의 침입에 대비하여 훈련 도감의 포수·군기·화약을 청하다
- 홍문관 교리 이기조를 개성부에 보내 문재와 무재를 시험하게 하다
- 우의정 신흠이 정고하자 속히 출사하라고 유시하다
- 헌부와 간원이 이귀의 추고를 건의하다
- 호조 판서 심열이 사직을 청하다
- 신흠이 사직을 청하다
- 비국이 외방에 있는 무신 당상을 서울로 소집할 것을 청하다
- 관향사 남이웅이 서로에 둔전을 설치할 것을 청하다
- 별부방 포수들에게 무재 시험을 보게 하다
- 비국이 경기 군사의 일부를 변방에 보내어 노적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
- 도체찰사 장만이 제장을 거느리고 송도와 평산 사이로 나가 진정시킬 것을 청하다
- 간원이 일처리를 태만하게 하는 비국의 유사 당상을 추고하라고 청하다
- 병조 판서 김상용이 해직을 청하다
-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