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47권, 선조 2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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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은 행궁에 세자는 공주에 있다
- 남별궁에 나아가 망궐례를 행하다
- 시어소에 가서 중국 장수를 접견하다
- 사간원이 노전 분급에 대해 아뢰자 번거롭게 하지 말고 분급할 것을 명하다
- 중국의 위관과 함께 왜인이 도성에 들어온 것을 아뢰지 않은 김윤정을 처벌하다
- 중국의 위관과 함께 도성에 들어 온 왜인을 처형하도록 하다
- 비변사에서 왜인을 처벌하는 것은 어려우니 도성에서 쫓아낼 것을 청하다
- 김덕령의 군대에 군호만 내리고 기치를 내리는 일은 보류하기로 하다
- 짙은 구름이 끼다
- 전염병에 대비하여 군사에게 약을 지급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
- 좌의정 윤두수가 철병하려 하는 중국군의 동태와 왜적을 공격할 것 등을 청하다
- 독운 어사 윤경립이 군사 초발과 군량을 마련하기 전에 탐학한 수령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있다
- 김덕령이 국왕의 소명에 대해 즉시 전장으로 달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상소하다
- 객성이 희미하고 작다
- 동지중추부사 유영길을 한성부 우윤에 임명하다
- 각도 군사 훈련을 권장하고 수령의 폐단을 막기 위해 암행 어사를 파견할 것을 명하다
- 양호의 진상을 사변이 안정될 때까지 봉진하지 말게 하다
- 세자에게 전위할 뜻을 밝히다
- 비변사에서 김덕령에게 직을 제수할 것을 청하자 따르다
- 사간원에서 해주에 있는 제 궁가 노비의 작폐를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
-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있다
- 김덕령을 선전관에 제수하다
- 빈청에서 선조의 전위를 만류하다
- 무군사에서 김덕령에 종사하는 위대기 등에 대한 처리방법을 건의하다
- 사간원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영경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
- 유성룡이 자신을 파직할 것과 외방에 나가있는 대신을 불러 들일 것을 청하다
- 유성룡을 인견하여 사직을 만류하고 이어 중국군의 철병을 둘러싼 문제를 논의하다
- 평양 감사 이원익이 김인상의 효행을 표창할 것을 청하다
- 정릉동 행궁에 있다
- 이조에서 군현을 합병하는 데 5가지 폐단이 있어 곤란하다고 하자 다시 잘 헤아리라고 하다
- 비변사에서 경성과 외방에 적치되어 있는 시체를 처리할 것을 청하다
- 중국 장수에게 창검술과 염초 굽는 법 등을 배울 것을 전교하다
- 충청도에 도적이 치성하니 감사에게 잘 조치하라고 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중국 낙 총병에게 장수를 몇 명 남겨 총검술과 염초굽는 법 등을 전수해주도록 청하라고 명하다
- 대사헌 심희수 등이 요역을 가볍게 할 것 등 10가지 내용의 차자를 올리다
- 청량사 허욱이 곡식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자문을 가지고 중국으로 떠나다
- 행궁의 수비 강화와 충청도 지역의 도적을 토포할 것을 명하다
- 중국군이 다시 온다는 것과 군량을 위해 곡식을 바치라는 내용의 방문을 붙이게 하다
- 사헌부에서 함경 감사 윤탁연의 파직을 청하다
- 비변사에서 충청도의 도적을 토포할 방법에 대한 사목을 진달하다
- 사헌부에서 잇따라 함경 감사 윤탁연을 파직 할 것을 청하다
- 비변사가 외방에 있는 관리들에게 속히 도성으로 들어오라는 명을 내릴 것을 청하다
- 새로 올 중국군에 소요될 군량과 선척을 속히 조처하게 하다
- 충청도 조도 어사 강첨이 송유진 역모의 상황에 대해 보고하다
- 비변사에서 병사 변양준·순변사 이일 등에게 명하여 송유진 역모를 진압할 것을 건의하다
- 송유진 역모와 백성 진휼 등의 일에 대해 전교하다
- 대신 등을 행궁에서 인견하고 송유진 역모, 김덕령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
- 함경 감사 윤탁연을 추고하도록 명하다
- 사헌부에서 윤탁연을 추고가 아닌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중국 장수 가대재를 남겨 두어 총검술 등을 전수해 줄 것을 청하다
- 송유진 등을 체포한 임달신·홍응개 등을 시상하다
- 사헌부에서 윤탁연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송유진 역모 때문에 도성의 수비를 강화할 것을 명하다
- 중국 장수를 접견하고 중국군이 철병하게 된 사정 등을 이야기하다
- 사헌부에서 송유진 등을 압송하여 추국할 것을 청하다
- 의금부에서 송유진(충청도 도적)을 압송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다
- 비변사에서 송유진 역모의 괴수는 복주하되 꾐에 빠진 우민은 용서할 것을 청하다
- 영상과 병조 판서는 궐내에서 유숙할 것을 명하다
- 영상과 병조 판서가 거처가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영상만은 대궐 근처에서 유숙할 것을 청하다
- 영의정도 궐내에 유숙하도록 하라고 전교하다
- 영의정 유성룡이 내일부터 궐내에서 유숙하겠다고 하다
- 청안 현감 전유형이 배사하자 군량 마련과 군사 징발 방법등을 물어보다
- 헌납 이상신이 원접사로 임명되었는데도 복명조차 하지 않은 정곤수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
- 공조 판서 김명원 등이 중국 장수에게 보낸 정문이 너무 아첨하여 지은 것이라고 힐책하다
- 병조에서 충청도 의병장 등을 수습하여 이용할 것을 청하다
- 시어소에 가서 중국 장수를 인견하고 중국군의 철병 등을 이야기하다
- 무군사에서 전주성 방비에 공이 큰 이정난을 포상할 것을 청하다
- 중국 장수 오 유격에게 마장 등을 내려 고마움을 표하다
- 비변사에서 송유진 등을 체포하는 데 공이 있는 홍난생 중 1인을 서울에 불러 사정을 물어 볼 것을 청하다
- 기근으로 사람을 잡아 먹는 일을 엄금할 것을 명하다
- 비변사에서 송유진 역모의 괴수로 이산겸을 지목하고 체포할 것을 청하다
- 병조 판서 이덕형이 오 유격이 중국에 돌아가 다시 군사를 파견할 것을 주선하겠다고 했다고 하다
- 오 유격이 억울하게 파직되었다는 내용의 자문을 순안무 아문에 보내도록 하다
- 비변사에서 송유진 등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건의하다
- 서성·최상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의병장 이종건이 올린 송유진 역모 관련자 체포에 공이 있다는 장계가 격식에 어긋나 처벌하다
- 병부 상서 석성에게 왜적이 아직 물러가지 않았으므로 다시 군사를 보내 줄 것을 청하는 편지를 보내다
- 사헌부에서 첨지중추부사 황진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사신 황진이 송응창의 계교 때문에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다
- 사신 황진에게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도록 명하다
- 신흠·박이장·송영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변사에서 사신 황진을 다시 중국에 들여 보내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다
- 서울에 군량이 모자라니 철병하는 중국군이 그냥 남원에 머무를 것을 청하다
- 남쪽 변방에서 고생한 장수들을 시상하다
- 기자헌·서인원·홍가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에서 홍주 목사 박의 등의 파직을 청하다
- 중전이 해주에서 기민을 진휼할 것을 명하다
- 의금부 도사를 보내어 사신 황진을 잡아 오게 하다
- 승문원에서 이호민을 부제학에 차임할 것을 청하다
- 복상 중이라는 이호민의 상소에 대해 속히 출사할 것을 명하다
- 이호민이 출사하다
- 중국측에 왜적이 아직 철병하지 않은 상황을 자세히 알리게 하다
- 지평 박승종이 송유진 역모 관련자 압송과 외읍 수령을 경관에 임용하는 문제를 논하다
- 송유진 등을 궐정에서 국문하게 하다
- 죄인 추국 시 승전색 두 사람이 참청하게 하다
- 정원에서 승전색 2인이 추국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자 따르다
- 친국할 때 금군의 시위에 대해 좌승지 박동량에게 전교하다
- 충청도 도적인 송유진·김천수 등을 친국한 공초의 내용
- 햇무리가 지다
- 송유진 등을 국문하다
- 사간원에서 죄인 추국·진상 공물 재감 등을 제대로 거행하지 못한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
- 예조에서 역적 괴수를 정형하였으니 하례를 행할 것을 청하다
- 사면령을 반포하는 문제를 대신에게 의논케 하다
- 역적 토벌을 이유로 사면령을 반포하다
- 추국청 위관이 송만기 등을 엄히 신문하고 송흥수 등을 서울로 압송할 것을 청하다
- 추국청이 노일개를 국문한 내용을 아뢰다
- 국청에서 노일개의 처리 방법을 보고하다
- 국문할 때 곤장이 너무 크니 작은 것을 사용하도록 하다
- 방어사 김응서가 왜적의 동태를 보고하다
- 햇무리가 지다
- 홍성민 등이 상소하여 기복을 사양하다
- 기자헌이 진상 공물을 재감하라는 명을 유사가 태만히 하는 것과 왕자 등의 공억의 폐단을 아뢰다
- 사면령과 함께 민역과 세금도 아울러 면제하게 하다
- 이덕형이 심유경이 왜적과 강화하려 한다고 보고하다
- 김늑·이호민·박동현·신경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홍계남과 고언백의 처자에게 식량을 지급하도록 하다
- 추국청에서 정인각의 처벌을 청하다
- 추국청에서 노극진을 국문한 내용을 보고하다
- 정흠·조원 등을 국문한 내용을 입계하다
- 정흠의 공초 내용
- 조원의 공초 내용
- 조희일의 공초 내용
- 추국청에서 이번 역옥과 관계된 자들의 경중을 헤아려 선처할 것을 청하다
- 하늘에 불같은 기운이 있다
- 정언 기자헌이 진상 공물을 재감하라는 명을 시행하지 않는 유사 당상 등의 처벌을 청하다
- 도원수 권율이 왜적이 전라도를 침입할 것 같다고 보고하자 전라도의 방어를 강화할 것을 명하다
- 비변사에서 황해도와 평안도의 군사를 조련시킬 것을 청하다
- 중국군과 함께 온 왜적을 처치하도록 명하였으나 비변사에서 난색을 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