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실록5권, 문종 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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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덕전에 친히 제사지내니 여러 신하가 분사하여 배종하다
- 첨지중추에서 갑사·별시위에 이르기까지 활과 말타기에 능한 자를 아뢰도록 하다
- 경연관에게 3일 동안 말미를 주다
- 대사헌 안완경이 정발을 법대로 처벌할 것을 상소하다
- 우헌납 송처검이 정발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
- 예조에서 봉상시 관원의 유고시 승문원·전농시 관원의 대임을 강화할 것을 청하다
- 이조에서 이상항·봉안국이 나이가 많으므로 치사시킬 것을 청하다
- 향리의 수가 많은 폐단, 향리의 면향 등을 논의하다
- 윤대하다
- 이영구·홍양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황해도 도절제사가 군적을 충실히 하는 일, 관의 군기를 지급하고 궁시를 정비하는 일 등을 치계하다
- 귀후소의 종이 포물을 도둑질한 일, 정발을 추국하는 일, 공물의 대납 등을 논의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황해도의 여러 고을에 축성하는 문제를 논의하다
- 김종서가 변방의 급보를 치계하니 의정부·육조에서 그 대비책을 논의하다
- 병조에서 경상도·전라도에 하번한 군사를 정비하여 출정에 대비케 하도록 아뢰다
- 신기전 3천과 소 신기전 4천을 평안도에 보내도록 하다
- 병조에서 경기·충청·강원·황해·평안도에 발병부를 보내도록 아뢰다
- 일본국 관서로 3주 태수가 토물을 바치고 여러 물건을 청하자 은·동·철·인삼을 제외하고 들어 주다
- 통사 김자안이 황제가 칭찬하였다는 말을 전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다
- 의정부·육조 및 여러 대신을 불러 변방의 사변에 대처할 방책을 논의하다
- 정분·김윤수·마승·이종목·강순·반효손·이사평 등을 각도의 조전 절제사로 삼다
- 김종서에게 평안도에 집결하는 군사를 지휘하도록 유시하다
- 이징옥에게 야인의 정세를 탐지하여 보고하도록 유시하다
- 함길도 홍원 이북의 군사는 사변에 요해지를 수비하고 함흥 이남의 군사는 대비케 하도록 하다
- 이보인·김맹·김보지·이인우가 국상 중 창기를 간통한 죄로 추신케 하다
- 정분·강순·반효손·이사평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각각 궁시와 이엄을 내려 주다
- 진하사 정효전·부사 박호문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
- 사헌부에서 기건과 윤은을 체직할 것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통사 김자안이 가다가 병이 나니 행 사용 김신으로 대신하게 하다
- 이부·조극관·이순지·이숭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상도 관찰사가 흰 꿩을 바쳤으나 빛깔이 순수하지 않아 진하하지 않다
- 병조에서 지금 징발한 군사들이 민간에 작폐함을 단속하도록 아뢰다
- 각종 군사 가운데 재주와 지용이 있는 자를 골라 아뢰도록 하다
- 헌릉직이 흰 까치를 바치니 이를 놓아주게 하다
- 병조에서 군역을 모피하는 자와 병사의 조발을 늦게 하는 수령 등을 군법으로 다스릴 것을 청하다
- 과거의 시행 여부와 도성의 수축 여부를 의정부에서 논의하게 하다
- 김신행·어득해·조계종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경중에서 역에 빠진 군사의 수색과 마필과 군기의 점고를 행하도록 병조에서 아뢰다
- 골간 지휘 탁필 등이 토물을 바치다
- 종묘의 춘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김윤수·마승·이종목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궁시와 이엄을 하사하다
- 김종서가 평안도의 산천과 지세에 따른 방어책을 자세히 상언하다
- 이징옥이 적을 방어할 여러 조건을 마련하여 치계하다
- 친히 휘덕전에 제사지내다
- 안완경이 중에게 군역을 부과할 것을 아뢰나 허락하지 않다
- 사은사 황보인이 왕비와 세자를 책봉하는 고명을 먼저 베껴 보내오다
- 여러 대신을 불러 김종서가 상언한 것의 편부를 의논하다
- 한성부와 개성부 경내에 거주하는 군사가 탈루되면 양부의 당상과 낭청을 과단하도록 아뢰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장령 나홍서가 민규의 죄가 십악에 해당하므로 고문을 가하기를 청하다
- 하삼도에서 공납하는 사슴고기의 양을 줄이도록 하다
- 강이관이 사고가 있어 1백일 이상 출사하지 않거나 사고없이 30일이 차는 자를 서용하지 않기로 하다
- 정윤신·정윤각이 횡패하고 불경한 죄를 물어 고신을 거두다
- 진헌하거나 사송하는 표피·수달피·호피 외에는 완전히 갖추어진 것이 아니라도 수납케 하다
- 재계 때문에 체옥하는 일이 없도록 하게 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안평 대군·민신·이사철·이계전 등이 영릉에 나아가 비석을 살펴보다
- 골간 부만호 이도을지 등 4인이 토물을 바치다
- 햇무리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안산 군사 조석문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정분에게 변방의 경보를 전하고 잘 대응하도록 유시하다
- 정분이 군무에 관계되는 이외의 나머지 잡송은 결단을 정지하도록 치계하다
- 세자 빈객 권맹손이 동궁의 병으로 진강을 정지토록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함길도 수령으로 무재가 없는 자는 바꾸도록 하다
- 탐오한 간성 군사·울진 군사를 파출하도록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김종서가 도승지에게 글을 보내 이현로를 청하니 이를 들어주다
- 평안도 관찰사가 고독을 치료하는 법을 자세히 아뢰니 중외에 유시하게 하다
- 황해도의 부족한 군사를 하번한 근장에서 뽑아 보내게 하다
- 고명을 맞이할 때 단지 결채 만을 쓰도록 하다
- 목장의 말을 마음대로 바꾸어 간 강화 부사 양수·김경과 수령을 고소한 강석의 처벌을 논하다
- 설정신·이여경·김달전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병기가 없는 각색 군사는 관에서 공급하고 군기의 점고는 소재관이 하도록 하다
- 친히 휘덕전에 제사지내다
- 원효연·정효순·고태필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탄핵이나 장죄를 범한 김세민·이현로의 고신을 돌려 줌은 부당함을 아뢰다
- 군사 중 병에 걸린 자는 이정이 의생을 거느리고 진찰케 하고 거짓이면 수령을 파출케 하다
- 산직에 있는 호군으로서 고향에 있는 자는 부방할 만하면 모두 조발토록 하다
- 염초를 굽는 도회소를 설치하는 폐단을 들어 혁파하기로 논의하다
- 병조에서 평안도의 수령으로 연고를 칭탁하고 즉시 부임하지 않는 자는 논죄하기를 아뢰다
- 모화관에 거둥하여 진법을 익히는 것을 구경하다
- 장령 나홍서가 김세민·이현로의 고신을 돌려 줌은 부당함을 아뢰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화순 현감 윤자신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사헌부에서 창기를 간통한 김맹을 구금하여 고문하도록 청하다
- 강주를 만들어 전수에 사용하게 하다
- 햇무리하다
- 함길도 도관찰사 김문기가 사조하니 인견하고 궁시를 내려주다
- 경기의 당령 선군 1천 명과 충청도의 2천 명을 징발하여 도성을 수축하게 하다
- 나홍서가 불사의 폐지, 영선의 중지, 윤은의 치사 등을 아뢰다
- 이순지·김연지·지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병조에서 각도의 정군을 마병과 보병으로 나누어 그 수를 아뢰다
- 경기 조전 절제사 김윤수가 좌우도의 마병과 보병을 거느리고 개성부에 주둔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충주 판관 권자순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평양 판관 나치정이 부정한 행동으로 인해 파직되다
- 권극화·기건·민공 등을 불러 감사가 목사를 겸임하는 것의 편부를 논의케 하다
- 정인지가 진법의 설을 극력 진언하니 이를 받아들이다
- 민규가 간통한 사건을 증인에 의거하여 국문토록 하다
- 경기 연변의 각 고을에서는 흙을 사표국에 바치게 하여 염초를 굽도록 하다
- 왜인과 야인이 경과하는 고을의 수령은 반드시 친히 대접하도록 하다
- 휘덕전에 나아가 상식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탐오한 성주 목사 이백량을 추핵하도록 하다
- 겸호군을 더 설치하여 3군의 통솔과 사졸의 훈련 등을 맡도록 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통사 김신이 변방의 경보가 없음을 치계하니 각도의 군사를 파하고 조전 절제사를 소환하다
- 박연이 태봉 아래의 백성들의 집과 전토를 철거하지 않도록 상언하다
-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금년에 3곳의 둔전을 시험해 보도록 유시하다
- 대전 별감은 모래 4, 50근을 들고 80보를 걸을 수 있는 자로 정속하게 하다
- 공물의 수가 번중한 폐단을 없애도록 이르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지정·이처온·김미수가 사조하니 인견하다
- 바쁜 농사철이라 하여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징발한 갑사와 잡색을 파하다.
- 서울에서 종사하는 함길도 연변의 각 고을의 자제와 향화인은 아직 돌려보내지 않도록 전지하다
- 일본국 오도 우구대화 원승이 토물을 바치니 예조에서 치서하다
- 관방의 요해지인 평안도의 여러 고을에 석보 등을 쌓도록 하다
- 양계에 곡식을 들이고 값을 서울에서 받을 자를 자원하게 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사은사 황보인과 부사 김효성이 고명을 받들고 돌아오다
- 책봉의 고명을 경하하여 경내에 사유하고 백관의 자급을 더하다
- 여러 도에서 전문을 바쳐 고명을 받은 것을 하례하다
-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
- 진주 판관 양연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장령 나홍서가 강일우·백신지·민규·김맹·김보지·이인우 등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
- 하연이 방어의 대책을 상언하니 육조와 삼군 도진무로 하여금 의논케 하다
- 좌승지 정이한에게 도성의 수축을 맡아 다스리게 하다
- 한성부 개성부와 각도의 도절제사가 군적을 정비하여 보고하도록 하다
- 성중관 및 각사의 관원과 이전으로 거관한 자 가운데 한역하는 자를 추쇄하도록 하다
- 국고의 비축은 옛것은 나누어 주고 새 것은 거두어 들여 손모하지 않게 하다
- 고명의 경사를 맞아 백관에게 가자하는 하교를 내리다
- 저화를 흥용하는 방책을 의논하다
- 송처검이 백신지·김맹·이보인·김보지 등의 처벌을 청하다
- 윤면·송처검이 백신지 등의 고신을 거둘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태천의 국고의 쌀을 창성부에 전수하고 희천의 쌀은 강계부에 전수하게 하다
- 정분에게 축성을 위한 돌을 모으도록 유시하다
- 예조에서 경희전에 고명을 내려 준 것을 아뢰는 의주와 분황제의 의주를 아뢰다
- 햇무리하다
- 고명 분황제를 경희전에서 행하다
- 송처검이 봉상시 윤 이중을 파출할 것을 청하다
- 올량합 도만호 낭보아한 등 8인이 토물을 바치다
- 유사로써 변효문 등 40여 인에게 고신을 돌려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