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120권, 세종 3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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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문소전에 별제를 행하다
- 행수의 법에 구애없이 현능한 자를 선발한 예로 이인손을 예조 참의로 제수하다
- 비를 비는 제사를 하다
- 종친은 모두 녹색 마담을 쓰게 하다
- 가뭄으로 여러 곳의 영선을 파하다
- 평안도의 도망하는 자를 찾고 요동의 영송군 중 개걸하는 자를 벌하도록 하다
- 사직과 소격전에 비를 빌고 석척 기우를 행하다
- 판중추원사 성억의 졸기
- 종묘에 비를 빌다
- 평안도 감사 한확에게 흉작과 요동 호송군의 문제를 문책하다
- 고 직장 윤희의 집에 미두를 주었다
- 세자가 휘덕전에 단오제를 행하다
- 평안도 여연에 우박이 오다
- 안동부 아전들이 왕세손의 분봉으로 인하여 숙배오는 것을 허락하다
- 봉상시 재랑의 자격을 정하다
- 전악서 공인의 수를 늘리도록 하다
- 햇무리하다
-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승화당에서 정사를 보았다
- 윤희의 딸 윤씨를 동궁에 들이다
- 강도 전수 등 8인을 처참하다
- 평안도 양덕현의 백성에게 3년간 잡역을 감면하다
- 6, 7월에 평안도 부방하는 번을 3번으로 하도록 하다
- 부방·시위의 체아직의 인원수를 정하다
- 청주, 김포의 옥을 사사로이 채취하지 못하게 하다
- 기우제를 지내다
- 병축의 아내의 상사에 대해 의논하다
- 처첩한 지인산군사 이경유를 파직하다
- 투하한 야인이 노비를 거느리고 돌아가지 못하게 하다
- 함길도의 사노비를 역호에 붙이다
-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
- 북교에 비를 빌다
- 우찬성 김종서가 가뭄을 당하여 인사 수성 6조목을 상서하다
- 이화·이변·이인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회루 못가에서 석척 기우제를 행하다
- 비가 내리다
- 김종서의 상서를 놓고 의논하다
- 역산관의 포폄하는 법을 정하다
- 대마도 종정국이 토산물을 바치고, 쌀 하사량을 늘릴 것을 청하다
- 일본국 정사 정우가 복종을 많이 데리고 서울로 수운하는 것을 말리도록 하다
- 사헌부에서 첩의 소생 하복생의 판사됨을 반대하나 윤허하지 않다
- 지대구군사 이보흠의 사창 사의에 대한 집현전의 의논
- 사간원이 이인손을 예조 참의로 제수한 것에 대해 위법을 주장하다
- 이종원이 만호를 받은 것과 별시위에 입속한 연유를 추핵하게 하다
- 강원도에 메밀 종자를 내리다
- 평안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흰 꿩을 바쳤다
- 강도 의련 등 10인을 처참하다
- 서얼, 장리의 후손인 하복생을 판사로 제수한 것에 반대하나 불허하다
-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승화당에서 정사를 보았다
- 초수에 있는 행궁 방화범을 바쁜 농사철이라 하여 방면시키다
- 도둑 주금, 강도 김유산을 처참하다
- 함길도 정평, 경흥에 우박이 와 벼를 손상하다
- 세자가 서교에서 벼 심는 것을 보고, 농사하는 이들을 먹이다
- 주모와 통한 사온 주부 이백도의 고신을 뺏고 국문하게 하다
- 평안도 강계부에 우박이 와서 벼를 손상하다
- 김만이 요동에서 돌아와 도망한 것이 아님을 변명하다 처참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