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27권, 태종 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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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시복(時服) 차림으로 백관을 거느리고 제정(帝正)을 하례하다
- 대간에서 대신을 논죄하니 하윤·이숙번 등이 간관을 죄주고자 상소를 준비하다
- 세자가 밤에 창기를 들이다
- 병조의 축수재를 혁파하다
- 비첩의 소생을 한품(限品)하여 속신하는 법을 정하다
- 이무창과 여간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다
- 이무창과 여간에게 내구마와 저화를 하사하다
- 진도에 방목하기 위해 제주 도안무사 윤임에게 말 1천 8백마리의 진상을 명하다
- 유성이 북극에서 나와 남쪽으로 떨어지다
- 평안도 도순문사와 도절제사에게 매를 바치도록 명하다
- 총제 유은지와 대호군 조치로 하여금 강원도의 사냥할 터를 알아보게 하다
- 종묘에 강신하고 광연루에서 연회를 베풀다
- 종묘에 친향할 때 향관과 제집사의 공궤는 예빈시에서 할 것을 법식으로 삼다
- 사간 신개와 예조 정랑 정조 등을 파직시키다
- 효령 대군의 이름을 호(祜)에서 보(𥙷)로 고치다
- 이천우·이숙번·김여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원과 홍유룡을 파직시키다
- 대호군 박윤충을 영길도 채방사로 임명하여 금을 캐도록 하다
- 성절을 하례하러 가는 참찬 유정현을 위해 광연루에서 연회를 베풀다
- 의정부에서 건의한 대군·군·원윤·정윤·부원윤·부정윤을 봉하는 법식을 승인하다
- 골간 올적합 지휘 두칭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도순문사의 보고에 따라 영길도의 기근을 진제하다
- 관제를 고치다
- 보거(保擧)의 법을 《육전》에 의해 실행할 것을 명하다
- 충청도 도관찰사 허지가 이사(里社)의 법을 올리다
- 이언을 숨겼던 34명을 용서하여 외방 종편케하다
- 병조 좌랑 배윤을 파직하다
- 전 낭장 김윤하를 강원도 채방 별감으로 삼다
- 생원 한성시·향시(鄕試)의 법을 시행하다
- 좌군 동지총제 김귀보를 경성 절제사로 임명하다
- 의정부에서 각사 관리의 피혐하는 사의를 올리다
- 올적합 천호·백호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 불충의 죄로 완원부원군 이양우와 그 아들 이흥제·이흥로의 집을 수직하다
- 정윤 비와 인의 녹을 줄 것을 의정부에서 청하다
- 이양우를 영흥부에 안치하다
- 횡천 등지에서의 사렵을 금하다
- 인덕궁에 나가 술자리를 베풀다
- 골간 올적합 5인과 올적합 지휘·천호 등 4인이 토산물을 바치다
- 처음으로 돈녕부를 설치하고 관제를 일부 고치다
- 종친 비첩의 아들을 원윤·부정윤으로 삼다
- 이지·한검·이지숭·민무휼·등을 관직에 임명하다
- 사헌 감찰 이대·신회·박인·정재 등을 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