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4권, 태조 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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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중추원사 박영충을 보내 천추절을 하례하다
- 공마의 말 값을 나누어 주다
- 주문사 남재가 경사에서 돌아와 3년에 한 번 조회하라는 황제의 지시를 아뢰다
- 성을 쌓는 인부들에게 식량을 주게 하다
- 경상·전라도 안렴사에게 인부를 차출하여 신도로 보내도록 명하다
- 서운관에서 지력이 다한 송도의 토목공사를 중지하고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청하다
- 익왕의 기일이므로 조회와 시장을 정지하다. 성을 시찰하고 수창으로 거둥하다
- 일본에서 칼 20자루를 바치니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좌궁으로 돌아오다
- 안렴사를 폐지하고 관찰출척사를 회복시키다. 한상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삼군 총제부를 의흥 삼군부로 개정하고, 중방을 폐지하다
- 화령부를 영흥부로, 영흥현을 영평현으로 고치다
- 왜적이 서북면 정주에 침구하다
- 성을 시찰하고 수창궁으로 거둥하다
- 진표사 이지가 요동에 이르렀으나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오다
- 병조 전서 윤소종의 졸기
- 수창궁에서 성절을 하례하고 시좌소로 돌아오다
- 동북면 함주에 환왕의 정릉비를 세우다
- 환왕의 서자인 이원계와 이화의 가계
- 사역원을 설치하여 중국어를 익히게 하다
- 정비의 기일이므로 조회와 시장을 정지하다
- 중추원 학사 이직을 시켜 예전대로 조공하기를 청하는 표문을 보내다
- 현비의 본향인 곡주를 곡산부로 승격시키다
- 유경·이거이·정탁·박신·김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절비의 기일이므로 조회와 시장을 정지하다
- 참형과 교형이하의 죄인을 방면하다
- 병이 나자 도당에 명하여 피접할 곳을 살펴보게 하다
- 도당에서 임금이 옮겨 거둥할 장소를 살펴보다
- 천추사 박영충이 첨수참에 이르렀으나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오다
- 서운관 관원을 불러 이거할 만한 곳을 점치게 하다
- 천둥이 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