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1권, 태조 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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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가 백관의 추대를 받아 수창궁에서 왕위에 오르다
- 태조가 잠저에 있을 당시 여러 가지 개국의 조짐이 나타나다
- 태조가 왕위에 오르자 가뭄끝에 비가 내리다
- 대소 신료가 태조의 등극을 알리기 위해 명의 예부에 사신을 보내자고 청하다
- 의흥친군위를 설치하고 도총 중외 제군사부를 폐지하다
- 백관에게 명하여 고려조 제도의 연혁과 장단점을 아뢰게 하다
- 종친과 대신에게 여러 도의 군사를 분장토록 하다
- 정당 문학 정도전에게 도평의사사의 기무와 상서사의 임무를 관여케 하다
- 대사헌 민개 등이 고려 왕조의 왕씨들을 지방으로 보내자고 청하다
- 기강 확립·승려의 도태 등 10개 조목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
- 사헌부에서 문하 찬성사 김주가 시세에 따라 행동한다고 탄핵하자 파직시키다
- 사헌부에서 전 체찰사 왕도가 민폐를 끼쳤다고 탄핵하다
- 태조가 문하 찬성사 윤호의 집으로 옮겨가다
- 태조의 4대 조상에게 존호를 올리다
- 태조의 즉위 교서
- 문무 백관의 관제
- 홍영통·안종원·배극렴·조준·이화·윤호·정도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도당에서 이색 등을 도서 지방으로 귀양보내도록 청했으나 내륙으로 유배토록 하다
- 중추원사 김인찬의 졸기
- 다음 태조 1년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