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40권, 고종 37년 11월 1일 양력 1번째기사
1900년 대한 광무(光武) 4년
- 고종실록40권, 고종 37년 11월
-
- 심순택을 태의원 도제조에 임명하다
- 역서를 검열할 때 착오를 일으킨 관상소장 이돈수의 봉금을 감하다
- 영조의 탄신일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김석진으로 하여금 냉천정을 돌아보게 하다
- 조민희를 법부 협판에 임명하다
- 홍릉을 군장리로 옮기고 군장리의 주산인 묘적산은 천수산으로 봉하다
- 김가진이 토지 대장과 호적 대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꿀 것을 청하다
- 이건하가 각종 잡세를 폐지하고 인지 제도를 실시할 것을 아뢰다
- 잡세는 영원히 없애고 인지 제도를 실시하게 하다
- 우체 사항 중 범죄인 처단례의 개정에 관한 안건 등을 모두 반포하다
- 이승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한성 재판소 관제 개정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종인 학교 관제를 반포하다
- 준원전의 어진을 모셔올 때 신교 앞에서 맞이하고 호위할 것을 명하다
- 김석진을 경효전 제조에 임명하다
- 궁내부 관제 중에서 내장원에 기사 1명을 더 두는 일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구연항을 중추원 의관에, 김정근을 강원도 관찰사에 임명하다
- 실록을 잘 보관하지 못한 이병소를 귀양보내게 하다
- 조병식을 법규 교정소 부총재에 임명하다
- 김석진으로 하여금 화녕전, 융릉, 건릉을 다같이 봉심하고 오게 하다
- 선원전 화재의 범인을 못잡고 있는 경부 대신 이종건을 귀양보내게 하다
- 진전중건도감에서 선원전의 상량문 제술관 등을 임명하다
- 죄인 민경호를 놓아주라고 명하다
- 명성 황후의 탄신일에 경효전에서 직접 전작례를 행하기로 하다
- 경인철도합자회사에서 경성 인천 간 철도 개통식을 행하다
- 조병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민철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정규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
- 궁내부 관제 중 개정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죄인 이종건을 5년 동안 귀양보내게 하다
- 경효전에서 전작례를 진행하다
- 벨기에와의 통상 조약을 위해 두 나라 전권 대신들이 의논 타협하기로 하다
- 경효전에 전작례를 거행할 때의 찬례 이하에게 시상하다
- 김석근, 윤덕영, 민영철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
- 사치를 금지하는 조례를 반포하다
- 박봉빈을 놓아주게 하다
- 북청의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켰기 때문에 엄격히 조사 보고하게 하다
- 준원전의 영정이 오는 곳에 민병한을 보내 봉심하고 오게 하다
- 민영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성균관 유생들의 경학과에서 이범주 등을 선발하다
- 신교 앞길에 나가 각 실의 어진을 지영하다
- 선원전의 재건 공사는 내년 봄부터 시작하기로 의논하다
- 선원전의 중건 공사를 내년 봄 경칩이 지난 후 진행할 것을 명하다
- 윤덕영을 비서원 경에 임명하다
- 심순택을 체차하고 영정모사도감 진전중건도감 도제조에 윤용선을 대신하다
- 윤용선이 상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
- 민응식이 자신의 병 때문에 사직을 청하다
- 민응식, 윤우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나라의 법을 세우기 위해 법관들부터 공평한 판결을 할 것을 명하다
- 이용익을 내장원 경, 서정철을 법부 법무국장에 임명하다
- 이명철이 개성부의 목청전을 복구할 것을 청하다
- 흥덕전에서 삭분향을 진행하다
- 최문식을 농상공부 농무국장에 임명하다
- 궁내부 관제 중 증치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각 능의 비석을 다시 세우는 일을 빨리 진행하게 하다
- 홍릉을 옮길 군장리에 해자 밖 공지의 한계를 경기 관찰사 등에게 자세히 알리게 하다
- 김종규, 김만수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
- 박제순이 평안, 황해도에서 둔전을 판 것에 대해 도로 채울 것을 청하다
- 조정희가 개성부에 봉상사의 주사 2명을 더 두어 능을 보살필 것을 청하다
- 궁내부 관제 중 증치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민상호를 통신원 총판에 임명하다
- 김영준이 선원전 수복 중 수직을 섰던 윤태진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태조 고황제의 탄신일에 흥덕전에서 작헌례를 직접 진행할 것을 알리다
- 고영희를 농상공부 협판에, 이용익을 탁지부 협판에 임명하다
- 심상훈이 개성부의 목청전을 복구할 것을 청하다
- 목청전의 복구를 위해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
- 중화전에 나아가 종묘의 동향 대제에 쓸 향축을 친전하다
- 동향 대제는 대신을 보내 섭행하도록 하다
- 조정희를 궁내부 특진관에, 김영철을 장례원 경에 임명하다
- 민치헌이 여자의 재가를 허락해 줄 것을 청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