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37권, 고종 3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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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비가 오다
- 육군을 늘릴 것과 해군 제도를 정할 것을 명하다
- 민병석에게 태의원 경을 겸임시키다
- 친위 각대 편제 개정 건 등을 반포하다
- 각 능과 원의 군사와 양주 각 면의 민호에 대해 당년 가을에 호마다 세금으로 거두는 돈을 특별히 감면해주도록 하다
- 경효전에 나가 망제와 조상식과 주다례를 지내다
- 서정순의 녹봉을 감하라고 명하다
- 경효전의 신탑에 대한 제도를 좋은 날을 받아 고쳐 개수할 것을 명하다
- 양지아문의 직원 및 사무 처리 규정을 반포하다
- 철도사 관제와 함경북도 길주군 구역 내에 성진군 신설 건을 반포하다
- 박정양 등을 양지아문의 총재관에, 이채연 등을 양지아문 부총재관에 임명하다
- 각 능과 원의 군사들과 양주의 백성들에게 가을에 호마다 세금으로 내는 돈을 탁지부에서 대신 주도록 하다
- 신석희를 중추원 1등의관에, 이용익을 철도사 감독에 임명하다
- 이유승 등을 중추원 1등의관에 임명하다
- 심상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치호 등이 관리 선발에 대하여 상소를 올리다
- 이재순을 궁내부 대신에, 주석면을 법부 협판에 임명하다
- 조병직이 최시형 공술에서 나온 해당 관원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
- 조병식을 의정부 참정에, 윤용선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
- 이상재가 상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
- 심순택을 태의원 도제조에 임명하다
- 의정부 참정 조병식, 찬정 서정순을 소견하다
- 고영희에게 대신의 사무를 임시로 서리하라고 명하다
- 경효전의 삭제에 쓸 축문에 친압하다
- 최시형을 교형에 처하도록 하다
- 경효전에서 삭제, 조상식, 주다례를 지내다
- 독일 사람인 워르터에게 강원도 금성 광산을 채굴할 것을 허락하다
- 오익영을 봉상사 제조에 임명하다
- 조병식을 면관시킬 것을 명하다
- 서정순에게 의정의 사무를 임시로 서리하라고 명하다
- 김병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치호 등이 관리 선발에 대하여 재차 상소를 올리다
- 고영중이 충직한 신하를 선발하여 형법의 권한을 줄 것을 청하다
- 의정부 의정 김병시에게 칙유하다
- 김승규를 부령으로 임명하다
- 조병직이 상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
- 이익순, 백성기를 중추원 1등의관에 임명하다
- 지방 관리 치적 반고 규정을 반포하다
- 의정부 의정 김병시에게 재차 칙유하다
- 성진군의 위치와 관할 구역 획정 건 등을 반포하다
- 민형식을 회계원 경에 임명하다
- 의정부에서 여러 문제를 토의하여 상주하다
- 민영찬을 궁내부 협판에 임명하다
- 조병직을 파면시킬 것을 명하다
- 신기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기선에게 중추원 부의장과 고등 재판소 재판장을 겸임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