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31권, 고종 31년 4월 1일 정미 1번째기사
1894년 조선 개국(開國) 503년
- 고종실록31권, 고종 3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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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정전에 나아가 진전의 고유제와 별다례, 경모궁의 고유제에 쓸 향축을 친전하다
- 진전에 나아가 고유제와 다례를 행하다
- 동학무리가 난을 일으켰으므로 홍계훈을 양호 초토사로 임명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호남에 나가 진압하게 하다
- 친군 장위영에서 홍계훈, 오건영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호남으로 떠났다고 보고하다
- 초토사의 권한을 선무사의 규례대로 하라고 명하다
- 진전에 나아가 고유제를 지내고 다례를 별도로 행하다
- 6실의 영정을 창덕궁 선원전에 봉안하고 작헌례를 행하다
-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이 전라도의 동학 무리들을 처리하는 대책 등을 진술하다
- 엄주한을 대사성에 임명하다
- 의정부에서 명례궁에서 관할하고 있는 비금도, 도초도에 대한 조세 감면을 청하다
- 헌릉에 행행하는 것은 하교를 기다리라고 명하다
- 효령 대군의 사손인 이정재, 화길 옹주의 사손인 구뢰서 등에게 사악하도록 명하다
- 김해 백성들의 변란에 인장과 부신을 빼앗긴 부사 조준구를 파출하도록 하다
- 생원 진사 중에 80세 이상이 되는 자에게 돈녕 도정의 자리를 더 만들어 단부하도록 하다
- 새로 급제한 익정공의 사손인 홍준식에게 사악하도록 명하다
- 의정부에서 김해 부사 조준구의 처벌을 건의하다
- 의정부에서 전 덕산 병사 이정규의 탐오죄를 처벌할 것을 청하다
- 박선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의정부에서 난을 일으킨 회덕 난민을 안정시키는 방도를 아뢰다
- 서병무를 전라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
- 동지사 세 사신을 소견하다
- 의정부에서 비적을 토벌하다가 죽은 전주 감영의 우령관 이경호를 표창할 것을 아뢰다
- 병조에서 중군이 병방을 겸임하는 것에 따른 폐단을 지적하다
- 내무부에서 강화영의 군사 4초를 더 차출하여 해 영의 병방에 내려 보낼 것을 아뢰다
- 의정부에서 직무를 태만히 한 고부군 안핵사 이용태를 처벌할 것을 아뢰다
- 엄세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완수를 대사헌에, 윤기진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백성을 안정시키는 방법과 호남의 민란의 원인을 규명하도록 명하다
- 김학진을 전라 관찰사에 임명하다
- 조동필을 이조 참의에, 송종억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종묘에 나아가 전알하다
- 내탕전 1만냥을 호남에 내려 보내 초토사가 나누어 주라고 명하다
- 윤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성균관에 나아가 삼일제를 설행하다
- 고부 안핵사 이용태를 금산군에 찬배하다
- 의정부에서 호남에 균전사 파견을 감하할 것을 아뢰다
- 이돈하를 판의금부사에, 신태관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외무 독판 조병직에게 즉시 사무를 보도록 명하다
- 황해 감사 홍순형과 경기 감사 김규홍의 직책을 서로 바꾸라고 명하다
- 의정부에서 노성현 민란의 주모자들의 처벌과 난의 원인을 규명할 것을 아뢰다
- 이경직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전라 감사 김학진과 민란을 일으킨 원인에 대해 논의하다
- 의정부에서 고부, 영광 민란의 원인을 시정할 것을 아뢰다
- 조병우를 체차하고 진하 겸 사은 부사에 민영철을 대신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일차 유생 전강을 행하다
- 조병호를 경상도 관찰사에, 이헌영을 충청도 관찰사에 임명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축하를 받고 대사령을 반포하다
- 진하와 축하를 받을 때의 예방 승지 이종필과 예모관 김승규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백성들이 소요를 일으키는 문제들에 대해 잘 살필 것을 명하다
- 의정부에서 엄세영을 염찰사로 임명하여 남도의 백성을 안착시키자고 아뢰다
- 전라 감영이 동학 무리에게 함락되다
- 이재순을 형조 판서에, 이기혁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
- 순변사 이원회를 소견하다
- 의정부에서 호남 비적들이 전주부를 난입했을 때 도망간 전라 감사 김문현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전주부에 있는 조경묘와 경기전을 봉심할 것을 명하다
- 순변사가 떠날 때 대포 2좌를 하송하도록 명하다
- 기영의 병정 3초를 유대하도록 명하다
- 이헌직을 예조 판서에, 이유승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심순택을 영의정에, 정범조를 우의정에 임명하다
- 이용직, 이중하 등에게 관직을 임명하다
- 윤긍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역적을 토벌한 경과를 초시없이 정시로 설행하라고 명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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