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27권, 고종 2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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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대를 행하다
- 통제사 정기택을 소견하다
- 경무대에 나아가 기로 유생들에게 응제를 행하다
-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 및 기사 당상을 인견하고 음식을 하사하다
- 전 강원 감사 정태호를 소견하다
- 민영규를 예조 판서에 임명하다
- 원석오를 지중추부사에 임명하다
- 근정전에 나아가 종묘의 하향 대제를 지내고 서계를 받다
- 민영규를 한성부 판윤에, 홍철주를 예조 판서에 임명하다
- 근정전에 나아가 삼일제를 설행하다
- 화적에게 삭선의 물품을 빼앗긴 진위 현령 이태정을 나문하고 죄를 주도록 하다
- 경기와 충청 두 도의 감사를 월봉하도록 하고 해당 지방관들에게 방책을 강구하여 도적을 잡도록 신칙하다
- 이헌경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융문당에 나아가 재숙하다
- 여양 부원군을 종묘에 배향하도록 하다
- 김영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운송사업이 급하므로 전 총무관 조필영을 분간하여 전직에 임명하도록 하다
- 도적이 출몰하는 고을의 수령에게 말미를 주지 말도록 엄하게 신칙하도록 하다
- 융문당에서 계속 재숙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윤횡선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조경묘와 경기전의 개수를 감동한 김규홍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근정전에 나아가 존호를 추상하는 데에 따른 옥책과 금보를 내올 때에 지영하다
- 이원희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
- 숙종 대왕과 인경 왕후, 인현 왕후, 인원 왕후에게 존호를 추상하는 데에 따른 옥책문과 금보를 올린 다음 친제하다
- 이윤재를 홍문관 수찬에 임명하다
- 옥책문과 금보를 올린 것을 경축하고 진하를 받은 다음 사령을 반포하다
- 옥책과 금보를 올릴 때와 치제 때의 각 차비관 이하와 추상존호도감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
- 존호를 추상한 데 대한 칭경과 관련한 경과는 별시로 마련하고 합쳐 거행하라고 명하다
- 박홍수를 형조 판서에, 윤창섭을 대사성에 임명하다
- 조만승을 홍문관 부수찬에 임명하다
- 김만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근정전에 나아가 관학 유생의 응제를 행하다
- 왕세자가 《맹자》 제1권에 대한 강을 마쳤으므로 사와 빈객, 세자시강원과 세자익위사 이하에게 시상하다
- 우의정 조병세를 소견하다
- 청나라에서 돌아온 세 사신을 소견하다
- 원릉에 표석을 세울 때의 묘호도감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
- 약원에서 대왕대비전의 병환을 입진할 것을 청하다
- 민영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약원에서 대왕대비전의 병세를 입진하고 약제를 의논한 다음 본원에서 윤직할 것을 청하다
- 장적을 수정할 때 중앙과 지방의 호적을 정확하게 수록하도록 내무부에서 신칙하도록 명하다
- 윤우선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
- 양서의 채광 업무가 방대해지므로 수안 군수 현흥택을 감리에 임명하도록 하다
- 민병한을 시강원 겸설서에 임명하다
- 우의정 조병세가 상소를 올려 사직할 것을 청하다
- 장정을 무시하고 약조를 위반한 예산 현감 윤상구를 파직시키도록 하다
- 세곡을 운반함에 해관의 증서없이 외양에서 배를 고용해 장정을 위반한 해당 위원 장재두를 태거하고 죄상은 해부로 나문하여 처리하도록 하다
- 조경묘와 경기전을 개수할 때의 지방관 이하에게 시상하다
- 약원에서 대왕대비전의 환후를 입진하고 직숙할 것을 청하다
- 우의정 조병세에게 재상의 직책에 더욱 힘쓰도록 하유하다
- 민영준을 선혜청 제조에 임명하다
- 조동면과 조동윤에게 특별히 입직하라고 명하다
- 강원 감사의 체차를 청한 상소에 대해 전 감사 이원일을 그대로 잉임시키도록 하다
- 정해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통어사 박제관이 조령과 추풍령에 진을 설치하여 요해지의 방비를 엄하게 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
- 민영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함부로 역마를 타는 등 나라의 법을 위반한 철원 전 부사 이희진을 나문하여 엄하게 감처하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