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16권, 고종 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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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종 대왕의 관례날 선원전에서 작헌례를 친행할 것을 명하다
- 윤영신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생원 회방인 김상홍을 돈녕부 도정에 임명하도록 명하다
- 경기도의 저치미를 관청 비용으로 쓸 것을 윤허하다
- 효휘전에 나아가 주다례를 행하다
- 이기영이 군산, 전주의 삼정의 폐단에 대하여 상소를 올리다
- 충훈부 당상 이경우를 간삭하는 형전을 시행하도록 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경과 정시 문무과를 행하다
- 진주목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
- 지진이 일어나다
- 이돈상이 상소를 올려 전주의 상납 부정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해 줄 것을 청하다
- 북병사 임상준을 소견하다
- 민겸호를 무위 도통사에, 김기석을 금위대장에 임명하다
- 이건하를 도총부 부총관에 임명하다
- 김병수가 상소를 올려 이희당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이희당을 제주목에서 군역에 충군하도록 명하다
- 의정부에서 이돈상의 상소문에 대한 처분을 미룰 것을 아뢰자 윤허하다
- 한경원을 대사헌에 임명하다
- 효휘전에 나아가 망제를 행하고 이어 주다례를 행하다
- 고군산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중국 사람에게 빈 배 3척을 줄 것을 윤허하다
- 지진이 일어나다
- 심이택이 자인소를 올렸으나 속히 조사하여 보고할 것을 명하다
- 한림 권점을 행하여 이용직 등을 추천하다
- 주천을 행하여 김사철 등을 추천하다
- 선원전 작헌례를 자내의 예로 직접 거행할 것을 명하다
- 선원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
- 진전의 작헌례를 행할 때의 관리들에게 가자하도록 명하다
- 강로와 한계원을 모두 분간하라고 명하다
- 이호면을 홍문관 수찬에 임명하다
- 유영묵을 가자하고 지중추부사에 임명할 것을 명하다
- 평해군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에게 휼전을 베풀다
- 효휘전에 나아가 작헌례 겸 주다례를 거행하다
- 철인 왕후의 연주를 조성하는 장소를 숭정전으로 하라고 명하다
- 이봉덕이 상소를 올려 도의 이름을 속인 입격자들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남정호, 박영훈, 민영서를 방목에서 빼고 제주목에서 충군할 것을 명하다
- 세곡을 상납하는 데 대한 법을 만들 것을 명하다
- 동지사 세 사신을 소견하다
- 도적 이수천 등을 처벌할 것을 윤허하다
- 군산창 조선의 부족한 수는 원래의 조선 11척으로 재차 운반하도록 하다
- 조재순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심순택을 예조 판서에, 이원명을 예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도적을 체포한 장단의 기찰 포교에게 지방의 변장으로 차송할 것을 윤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