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12권, 고종 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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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욱이 방어대책을 진술하고 《태평오책》이라는 저서를 바치다
- 경복궁의 교태전, 자경전 등을 재건할 때의 제술관 이하에게 시상하다
- 세자가 대궐 밖으로 나갈 때 세자 시강원, 세자 익위사의 관리에게 시상하다
- 김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울산부 안핵사 홍철주가 울산부의 아전들이 관청의 재물을 훔쳤다는 것을 보고하다
- 호군 민주현이 과거의 폐단을 진술하고 정면시 제도로 바꿀 것을 청하다
- 호적을 속이거나 사치한 폐풍을 하는 것을 일체 금지시키다
- 신헌을 어영 대장에 임명하다
- 경상 좌병사 정지용을 그대로 잉임시키다
- 세자 책봉과 관련하여 우찬성 김대근, 상호군 이정재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의금부의 사수 죄인 정기대를 고산현의 배소로 보내다
- 신응조를 체직시키고 형조 판서에 이우를 대신하다
- 장령 조중린이 상소를 올려 명분을 세울 것 등을 아뢰다
- 전 현감 홍종태가 강화에 적을 제압할 요새지를 세울 것을 청하다
- 홍원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생들의 상소 문제의 주모자 최화식, 조충식 등을 의금부의 옥에 가두게 하다
- 《윤발》과 《일성록》을 보충할 때의 감독 이하에게 시상하다
- 최화식, 조충식 등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
- 권영하를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김병학 등이 최화식 등에게 추국청에서 판결을 받게 할 것을 청하다
- 의금부 당상들이 추국청에서 신문을 먼저해야 함을 아뢰다
- 경상 감사 박제인을 소견하다
-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이 선비를 대우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리다
- 홍문관에서 선비를 대우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리다
- 이승보 등이 상소를 올렸는데 신하로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비답하다
- 김병학 등이 의금부 문밖에서 처분을 기다리자 돌아가게 하다
- 좌의정과 우의정이 명소패를 바치다
- 홍문관에서 다시 차자를 올리자 시끄럽게 굴지 말라고 하다
- 김병시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좌의정과 우의정이 명소패를 바치자 돌려주다
- 김병학, 홍순목 등이 유생들에 대한 처분과 관련하여 차자를 올리다
- 최화식 등의 유생들을 사형죄에서 감하여 원악도에 위리안치하도록 하다
- 상소문을 올린 유생들의 처분을 가볍게 한 후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을 인견하다
- 최화식은 나주목의 지도에 조충식은 영광군의 임자도에 귀양보내다
- 허위보고를 해서 예조 좌랑 심관섭을 포도청에 잡히게 한 군교를 귀양보내다
- 유치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기석을 우변포도대장에 임명하다
- 국경에서 장마로 길이 끊어진 중국의 군사들을 우리 군사들이 무사히 건너게 해주다
- 울산 안핵사 홍철주의 보고에 따라 난민의 주모자와 추종자를 묘당에서 처리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