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10권, 고종 10년 11월 1일 병오 1번째기사
1873년 청 동치(同治) 12년
- 고종실록10권, 고종 10년 11월
-
- 진강을 행하다
- 조병창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조병창이 성균관 유생들을 옹호하는 상소문을 올렸기에 그의 직위를 빼앗다
- 이우를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성균관의 공부를 그만둔 유생들을 타일러 성균관에 들어오게 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를 그만둔 것과 관련해 이건표, 이교식 등을 배소를 정하여 압송하다
- 성균관 유생들이 최익현의 상소문 중 윤리와 의리가 파괴되었다는 말을 해명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성균관에 들어가지 않는 유생에게 과거에 응시할 자격을 주지 않기로 하다
- 최익현의 상소문과 관련해 처벌받은 육조 판서 등을 용서해주다
- 좌의정 강로가 헌납이 중지되어 조세를 높여야 할 사정을 아뢰다
- 호조 참판 최익현이 다시 상소문을 올려 만동묘와 서원의 복구 등을 청하다
- 최익현의 상소문에 따라 효순, 현일 등이 반역행위를 했기에 그 벼슬을 뺏앗게 하다
- 최익현의 상소문이 압력을 가하고 도리에 어긋나기에 그에게 찬배의 법을 시행하게 하다
- 김익문을 대사헌에, 윤자승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성균관 유생들이 드디어 성균관에 다시 돌아오다
- 강관 조병휘 등이 최익현에 대한 처벌이 가볍다고 아뢰다
- 형조 판서 이우가 유생들에게 처벌을 거둘 것을 청했으나 가볍게 처벌하고 유배 보내게 하다
- 이우를 광주 유수에, 박제인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조기응을 예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영돈녕부사 홍순목 등이 최익현을 전형에 처할 것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홍문관에서 연명으로 최익현을 전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
- 양사에서 연명으로 최익현을 전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
- 영돈녕부사 홍순목 등이 최익현을 엄하게 처벌할 것을 청하다
- 진강을 행하다
- 효순, 현일 등에 대한 일을 소급하여 알아보는 것이 부당하기에 그만두다
- 빈청에서 최익현 상소문의 진상을 알아보기를 계속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
- 부사과 조원조가 최익현의 무례한 상소문에 대하여 아뢰다
- 판종정경 흥인군 이최응이 후사문제에 대해 최익현의 무례한 말을 지적하다
- 최우형과 박규수가 최익현의 신문을 빨리 집행할 것을 청하다
- 김병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 판서 신응조가 내시가 관리의 임명에 관여하는 폐단을 지적하다
- 성균관에서 공부를 그만 둘 것을 주장한 이희문, 황조하 등을 압송하다
- 진강을 행하다
- 부호군 홍만섭이 최익현은 가계가 미천하고 견문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하다
- 전 지평 기관현이 최익현의 일과 관련해 홍시형의 앞뒤가 다른 행동을 아뢰다
- 부수찬 홍시형이 조원조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
- 진주목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
- 최익현의 일과 관련해 서로 비난했던 홍만섭, 기관현, 조원조를 파면시키다
- 김세균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최익현을 추국청에서 신문하게 하다
- 위관은 영돈녕부사에 임명하다
- 홍순목이 위관의 직을 맡을 수 없다고 했으나 그가 원임 대신이었기에 맡게 하다
- 종실 종친 이시하가 최익현을 전형할 것을 청하다
- 서당보를 대사헌에, 윤자승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추국청에서는 최익현의 처형을 청했으나 제주목에 위리안치하도록 하다
- 최익현은 사리를 모르는 시골사람이기에 더 신문하지 말게 하다
- 추국청을 철파하게 하다
- 최익현에 대한 처분에 불만을 품은 홍순목 등이 사직을 청하다
- 죄인 신문에 참가했던 대신들이 모두 불만을 품고 성 밖으로 나가다
- 승정원에서 최익현을 엄벌에 처할 것을 청하다
- 홍문관에서 최익현을 엄벌에 처할 것을 청하다
- 양사에서 최익현에 대한 가벼운 처분을 철회할 것을 청하다
- 기관현의 비난을 받은 부수찬 홍시형이 사직을 청하다
- 영돈녕부사 홍순목에게 조정에 돌아올 것을 전유하다
- 조정에 돌아올 것을 좌의정 강로에게 전유하다
- 우의정 한계원에게 조정에 돌아올 것을 전유하다
- 죄인 신문에 참가한 홍순목, 강로, 한계원을 파면시키다
- 영부사 이유원이 겸임하고 있는 벼슬을 해임시켜줄 것을 청하다
- 의금부에게 최익현에 대한 처벌을 집행하게 하다
- 최익현을 제주목에 위리안치하다
- 전 이조 판서 신응조의 비난과 관련하여 좌통례 장호근이 사직을 청하다
- 재상들이 사직했기 때문에 영부사 이유원을 영의정에 다시 임명하다
- 이유원에게 빨리 영의정의 임무를 맡을 것을 하유하다
- 부사직 오경리가 지난 28일의 강론에서 도리에 어긋나게 행동한 권종호와 사관 백규섭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지난 28일 강론에서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한 권정호와 백규섭을 파면시키다
- 전 헌납 이규형이 호구에 따라 베를 내는 법을 폐지할 것 등을 청하다
- 부사과 강운중이 만동묘를 복구할 것을 청하다
- 격포진을 모두 복구하다
- 판돈녕부사 민치구의 부인이 졸하다
- 민치구 부인의 상사 발표는 대궐안에서 하게 하다
- 부대부인 민씨에게 약원의 어의를 보내다
- 부대부인에게 보낸 의원을 출수시키고 도승지로 하여금 매일 문안하게 하다
- 민치구가 우대 규정으로 장사를 지내는 것을 그만둘 것을 청하니 따르도록 하다
- 영의정 이유원에게 두 번째로 하유하다
- 벼슬을 사양하고 있는 경연관 임헌회를 하유하다
- 평안 감사 남정순이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과오를 묻게 하다
- 영의정 이유원에게 세 번째로 하유하다
- 운현궁을 찾아뵈다
- 영의정 이유원에게 네 번째로 하유하다
- 이승보를 체직시키고 판의금부사에 김대근을 대신하다
- 수찬 권익수가 만동묘를 다시 복구할 것을 청하다
- 권익수의 상소에 따라 현일과 내선을 도왔던 이봉징의 벼슬을 빼앗다
- 영의정 이유원을 다시 오게 하다
- 박규수를 규장각 제학에 임명하다
- 영의정 이유원을 다섯 번째로 하유하다
- 영의정 이유원의 상소문을 받고 조정에 나타날 것을 하유하다
- 신하로서 황공한 말은 들은 이유원에게 들어올 것을 하유하다
- 영의정 이유원에게 여섯 번째로 하유하다
- 영의정에게 하유했던 것을 철회하여 재상의 마음을 안심시키다
- 박제인을 예조 판서에, 강난형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영의정 이유원에게 정사를 담당하고 다시는 사양하지 말게 하다
- 이유원이 본 벼슬과 겸임하는 벼슬을 사양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전 장령 신철구가 바른 명분, 인재의 등용 등에 대한 상소문을 올리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