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9권, 고종 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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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정전에 나아가 종묘와 영녕전의 추향 대제에 쓸 향축을 친전하다
- 세 사신을 소견하다
- 동래부 관청 건물을 짓는데 자기 돈을 보탠 동래 부사 정현덕에게 휼전을 베풀다
- 유기대를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영혜 옹주가 졸하다
- 유진오를 예조 판서에, 손양숙을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영혜 옹주의 상사를 발표하는 의식을 대궐에서 하게 하다
- 축낸 환곡을 받지 못한 오취선 김광건 등에게 곡식을 받아 내고 귀양을 보내기로 하다
- 이달 16일이 태조가 조선을 건국한 해이기 때문에 작헌례를 거행하게 하다
- 이주흥을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이번 도목 정사에서는 특별히 추천한 사람들로 임명하게 하다
- 김재현을 경기 관찰사에 임명하다
- 조희철을 대사헌에, 조광순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박영보를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영희전에서 전작례를 거행하다
- 네 왕대의 여러 아들 중 작위가 없는 사람에게 작위를 봉하게 하다
- 전작례에 참가한 관리들을 시상하다
- 이순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고 금군의 기강 해이에 대해 논의하다
- 도목 정사를 행하여 민영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무대에 나아가 칠석제를 행하다
- 직부전시의 자격을 받은 홍영식에게 사악하도록 하다
- 송희정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탄신이었기 때문에 근정전에 나아가 축하를 받다
- 윤육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규율이 없는 금군을 처벌하게 했는데 갇혀있는 군사를 조사해 처분하게 하다
- 금군 별장 이학영을 특별히 용서하여 포도대장 직무도 유임시키게 하다
- 후손이 없는 대군과 왕자들의 사손을 세우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
- 덕흥 대원군의 사손으로 이하전을 정하다
- 김병운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
- 엄석정을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조경묘를 수리할 때 감독한 관리들을 시상하다
- 종묘와 경모궁에서 전알하다
- 덕흥 대원군의 사손으로 이봉길을 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