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종실록14권, 철종 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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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
- 영남 선무사 이삼현을 접견하고 도내 백성들의 고통과 난동에 대해 묻다
- 이남식·이제도를 좌변 포도 대장·우변 포도 대장으로 삼다
- 권명규를 찬배시키다
- 홍종응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집의 윤치현이 탐오한 전 완백 김시연을 벌할 것을 청하다
- 난민의 대열에 들어간 전 정언 김인섭을 나문하게 하다
- 서계하여 전 정산 현감 이계순 등을 탄핵한 충청우도 암행 어사 정기회를 불러 보다
- 두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
- 약원에서 희정당에 입진하다
- 임백수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세 번째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
- 임태영을 금위 대장으로 삼다
- 진주목 안핵사의 사계로 인해 전 병사 이규철 등을 벌하다
-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
- 익산 안핵사 이정현을 불러 민란에 대해 묻다
- 함경 감사 이종우가 전 회령 부사 이명석 등을 파출시킬 것을 청하다
- 네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
- 삼정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문관·음관의 당상 등에게 책문할 것임을 이르다
- 개령 안핵사 윤태경이 난민을 사핵한 일을 치계하다
- 개령 민란의 수창자를 효수하고 전 현감 김후근을 벌하게 하다
- 삼정의 폐단을 바로잡는 데 대한 시책을 행하다
- 삼정의 폐단에 대해 각 고을에서 의견을 모아 올려 보내게 하다
- 환정에 대한 일을 2품 이상으로 하여금 헌의하게 하다
- 서계하여 전 감사 조헌영 등을 탄핵한 충청우도 암행 어사 정기회를 불러 보다
- 진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
- 여러 유현들에게 삼정의 폐단을 바로 잡는 데 대한 의견을 진달하게 하다
- 조득림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어사 정기회를 파출하다
- 김영균을 이조 참의로 삼다
- 경성 사부에 휼전을 내리다
- 김후근을 정배시키다
- 영돈녕 홍재룡·김문근 등을 당상으로 차하하다
- 서계하여 전 감사 김시연 등을 탄핵한 전라우도 암행 어사 이후선을 불러 보다
- 좌의정 조두순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
- 양사에서 찬배한 죄인 김시연에게 해당 율을 시행할 것을 청하다
- 금부 도사를 보내어 김시연을 잡아 가두게 하다
- 조재응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신계현에 휼전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