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종실록12권, 철종 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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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모궁의 동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
- 대사헌 서대순이 상소하여 경평군 이호를 논척하다
- 판부사 김좌근 등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명하다
- 양사에서 죄인 이호에게 도극의 형전을 시행할 것을 청하다
- 풍계군의 입후를 빨리 택정하게 하다
- 양사에서 죄인 이호를 나국하여 실정을 알아내고 전형을 결단할 것을 청하다
- 시·원임 대신이 연차하여 이호를 절도에 위리 안치할 것을 청하다
- 호조 판서 김병기 등이 상소하여 스스로를 인구하다
- 영돈녕 김문근이 상소하여 스스로를 인구하다
- 판부사 김좌근이 상소하여 스스로를 인구하다
- 이호를 강진현 신지도에 천극하다
- 박제인·김학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순조 대왕·순원 왕후께 존호를 추상하는 의절을 택일하여 거행하게 하다
- 순릉의 능역 때의 감동한 감사 이하에게 차등있게 시상하다
- 이겸재를 판의금부사로 삼다
- 이승익·정현교를 홍문관 부제학·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존호를 추상할 때에 신주를 고쳐 쓰는 절차는 마련하지 않게 하다
- 빈청에서 순조 대왕과 순원 왕후의 추상 존호를 의망하다
- 홍익섭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윤치의를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
- 김병필을 호조 참판으로 삼다
- 약원에서 흥정당에 입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