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종실록1권, 철종 즉위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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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문에서 즉위하다
- 대왕 대비가 시·원임 대신을 소견하여 임금의 학업 증진에 대해 의논하다
- 대왕 대비가 임금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학문에 전념할 것 등을 하교하다
- 내삼전에 위호를 가상하는 일을 의논하다
- 서기순을 예조 판서로 삼다
- 성복하다
- 조병준을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
- 빈전에 납시어 성복을 하다
- 철종의 어휘를 익종의 휘에 의거하여 정하다
- 빈청에서 대행 대왕의 시호·묘호·전호·능호의 의정서를 입계하다
- 별세초를 적어 들이라 명하다
- 경외의 전최를 행하되 공제 후에 하도록 명하다
- 예조에서 내삼전의 위호를 가상하는 일에 대한 좨주 홍직필·부사직 성근묵 등의 의견을 아뢰다
- 군호가 없는 대원군과 세 부인의 작호 등을 논의하다
- 대원군에게 추상할 작호를 전계로 정하다
- 대왕 대비가 상계군 내외의 복작을 명하다
- 예조에서 종묘·혼전·휘정전의 축식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
- 이경재·임백수를 대사헌·대사간으로 삼다
- 의관 변종호 등을 섬으로 귀양보내다
- 상계군 이담·풍계군 이당 등을 복작하고 증작하다
- 전곡과 갑병의 구관을 각영의 예대로 하도록 총위영에 명하다
- 윤의검을 배왕 대장으로 삼다
- 전계 대원군·완양 부대부인 등의 수묘군을 병조에서 정송하게 하다
- 대원군과 부대부인의 제수를 규례대로 마련하라 명하다
- 총위영의 명칭을 전대로 총융청으로 하게 하다
- 서상오를 총융사에 부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