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종실록14권, 헌종 13년 9월
-
- 일식이 있다
- 박영원·김상우·이희승을 각각의 벼슬에 삼다
- 조인영이 상소하여 스스로 인퇴하자 윤허하지 않다
- 수릉과 휘경원에서 전알하고 작헌례를 행하다
- 홍재철을 형조 판서로 삼다
- 이약우를 병조 판서로 삼다
- 대내에 영조하는 일을 줄여 나가도록 비답하다
- 이목연을 사헌부 대사헌, 이원달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중비로 조두순을 호조 판서로 삼다
- 조병현을 광주부 유수로 삼다
- 진주 등 13고을의 떠내려 가고 무너진 민가에 휼전을 베풀다
- 다례를 행하다
- 청주 등 고을의 떠내려 가고 무너진 집에 휼전을 내리다
- 총위영의 사방 기예의 대비교를 행하다
- 함경도 암행 어사 홍우건을 소견하고 이주철·조운시 등을 죄주다
- 명천의 박용윤의 옥안을 신중히 품처하고 그 아내를 각별히 돌보라고 명하다
- 태묘 동향의 서계를 행하다
- 다음 헌종 1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