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종실록13권, 헌종 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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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순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추도기를 행하여 공헌동·정환익·이문형·김현귀에게 직부 전시를 내리다
- 입격한 유생을 소견하다
- 경성 등 고을의 물에 가라앉아 무너진 집에 휼전을 내리다
- 강제 문신 김시연·심희순 등 20인을 초계하다
- 총융청을 총위영으로 만들고 숙위를 엄하게 하도록 하교하다
- 삼조의 어진을 도로 봉안하고, 경우궁에 전배하고 작헌례를 행하다
- 김영순을 사헌부 대사헌, 박종휴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태묘에서 추알하다
- 장연 등 고을의 물에 떠내려간 집에 휼전을 내리다
- 명천의 황철운 등 4인을 효수하게 하다
- 수릉에 전배하고 작헌례를 행하다
- 이유수를 총위사, 임성고를 금위 대장으로 삼다
- 권돈인이 상직을 사퇴하니 윤허하다
- 홍학연·성원묵·이응식을 각각의 벼슬에 임명하다
- 홍재철이 대국인이 군마를 거느리고 초산 지경에 머무른다고 장계를 올리다
- 조기영을 형조 판서로 삼다
- 평안도 청북 암행 어사 박영보를 소견하고, 윤우현·윤치의 등을 차등있게 죄주다
- 박기수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조학년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 비국에서 어사를 더 초계하는 별단을 아뢰다
- 이응식을 좌변 포도 대장, 이가우를 예조 판서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