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종실록11권, 헌종 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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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제와 문묘 석전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하다
- 상제 이후의 삭망제·속절제에는 일헌만을 거행하라고 명하다
- 서광근이 불궤한 짓을 모의하므로 포청에 명하여 핵사하게 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 임성고·유기상·이원하를 각각의 벼슬에 임명하다
- 본부에서 추국을 설행하다
- 이재학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전 영의정 조인영·전 좌의정 권돈인을 다시 상직에 제배하라고 하교하다
- 희정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 홍직필에게 통정을 가자하여 불러오라고 명하다
- 추도기를 설행하여 강진규와 김만근에게 직부 전시를 내리다
- 결안에 민진용의 죄가 부대시 능지 처사에 해당한다고 하다
- 결안에 이원덕의 죄가 부대시 능지 처사에 해당한다고 하다
- 권시응의 결안을 곧바로 봉입하겠다는 조인영 등의 의견에 따르다
- 결안에 권시응의 죄는 군기시 앞길에서 부대시 능지 처사하는 데에 해당한다고 하다
- 결안에 박순수의 죄가 서소문 밖에서 부대시참하는 데에 해당한다고 하다
- 김영을 좌변 포도 대장으로, 유상필을 우변 포도 대장으로 삼다
- 휘정전에서 친히 상제를 지내다
- 이헌구가 공초할 때 공평하게 처신하지 못한 포장 임성고와 유기상을 귀양보내도록 상소하다
- 이헌구의 상소 내용이 해괴 망측하므로 귀양보내도록 하다
- 임성고와 유기상을 그대로 전직을 맡게 하다
- 이헌구를 덕원부로 귀양보내다
- 원릉과 경릉에서 친제하다
- 홍종응을 이조 참의로 삼다
- 휘정전의 향관 이하 별단을 판하하고, 김보근에게 가자하다
- 성호겸·윤정현·김상직 등에게 가자하다
- 정원용을 가례 정사로, 이지연을 부사로, 김영순·이규현·김재전을 각각의 벼슬에 임명하다
- 유석환이 상소하여 대사간은 귀양보내고 다른 대간은 삭직하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