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종실록1권, 헌종 즉위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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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친히 빈전의 망전을 지내다
- 남공철·이상황 등이 절실하고 시급한 여섯 가지의 일을 아뢰다
- 대왕 대비가 조정의 대신들을 경계시키다
- 이노병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옥당에서 연차하여 강학을 권면할 것을 진달하다
- 조만영을 호위 대장으로 삼다
- 산릉을 파주의 옛 장릉 왼쪽 언덕에 정하다
- 서만수·장교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고부 겸 청시 청승습사의 배표를 숭정전에서 행하다
- 임금이 흥정당에 나아가다
- 경기와 영남의 도신에게 월봉을 명하다
- 궁가에서 비리로 세를 차지하고 평민을 잡아 가두는 폐단을 엄금하다
- 능역 때 제주 백성에게 바다를 건너와 부역하지 못하게 하다
- 대행 대왕의 세실의 예를 정할 것을 아뢰는 영돈녕 조만영의 상소
- 도정을 행하다
- 경조에서 백성의 수를 올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