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실록26권, 순조 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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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사궁에 나아가 삭제를 행하다
- 송도 유수가 경용이 부족하다 하여 가까운 고을의 전결을 떼주기를 청하다
- 포삼 제도의 문제에 관해 비국에서 아뢰다
- 호남의 전주 등 수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구호해 주라고 명하다
- 병조 판서 정만석이 체직을 청하자 이존수로 대신하게 하다
- 여러 도의 가을철 조련을 중지시키다
- 이호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정철을 이조 참판으로 이기연을 참의로 삼다
- 명온 공주의 가례를 치른 뒤에 당상관 이하에게 차등 있게 시상하다
- 진하 정사 박종훈 등을 불러 보다
- 이조 판서 김노경이 체차해 달라고 청하자 이헌기로 대신하게 하다
- 송도의 재정 문제에 관해 영의정 남공철이 아뢰다
- 박기풍·신홍주를 좌·우포도 대장으로 삼다
- 경기·호서 등의 유생 김희용 등 9천 9백 96명이 서얼 문제에 관해 상소하다
- 함흥부에 떠내려갔거나 무너진 민가 1백 73호를 구호해 주라고 명하다
- 조화석을 삼도 통제사로 삼다
- 이조 판서 이헌기가 병이 있다고 체차를 청하자 김이교로 대신하게 하다
- 비국에서 어사에 적합한 사람 박영원·엄도 등을 뽑아서 아뢰다
- 태묘와 경모궁에 나아가 전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