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실록20권, 순조 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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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이다
- 혼궁에 나아가 삭제를 행하다
- 호서와 호남의 대동미를 미납한 청주 등 32개 읍의 수령들을 신문하여 죄를 주다
- 김이교 등이 상소하여 서산군의 전패에 변고를 일으킨 죄인 한경유에 대해 아뢰다
- 영화당에 나아가 입직한 별군직의 시사를 행하다
- 희정당에 나아가 문과·무과의 사은을 받다
- 남공철이 대동미 미납으로 추국당한 양호의 수령의 후임을 빨리 차출하기를 청하다
- 함경도에서의 돈의 유통에 대한 금령을 엄히 신칙하게 하다
-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다
- 영화당에 나아가 입직한 별군직의 시사를 행하다
- 궁인 박씨를 숙의에 봉작하다
- 이지연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백해진을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
- 남공철이 상참과 경연을 자주 열길 청하다
- 이용수를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았다가 박종훈으로, 다시 오연상으로 바꾸다
- 의릉을 수개한 감동한 도신 박종래에게 숭록을 가자하고, 이하에게 시상하다
- 이조의 계사로 인하여 이노와 이유홍을 아울러 정경에 증직하다
- 송치규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유상조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한용의가 상소하여 관직의 승급과 전임을 사사로이 하지 말기를 청하다
- 김영을 함경북도 절도사로 삼았다가, 곧 오의상으로 대신하게 하다
- 조귀인방의 원결은 호조에 환속시키고, 사판은 그 외손으로 하여금 봉사하게 하다
- 한림 권점을 행하다
- 제주 목사의 소청에 따라 호남의 보리와 절미 1천 석을 제주의 진휼 밑천으로 주다
- 동지 정사 한치응, 부사 신재명, 서장관 홍희근을 하직 인사차 불러 보다
- 제도의 당년 재해를 입은 7만여 결에 대하여 급재하다
- 다음 순조 17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