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46권, 정조 21년 4월 1일 신미 1번째기사
1797년 청 가경(嘉慶) 2년
- 정조실록46권, 정조 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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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의정 이병모를 돈유하다
- 대신들과 충포·회포 등의 사용에 대해 논의하다
- 우의정 이병모가 이명연의 상소, 이의필·이안묵 등의 서용에 대해 아뢰다
- 개성부 유수 조진관이 어미의 병 때문에 체임을 청하니, 허락하다
- 임제원이 부모의 무덤을 옮기는 문제로 체임을 원하니, 허락하다
- 신기를 이조 참의로, 김재찬을 동지 경연사로 삼다
- 홍문관 수찬에 임명되고도 응하지 않은 이명연의 체차와 심문을 명하다
- 옥당이 국청을 설치하여 이명연의 심문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명정문에 나아가 하향 서계를 행하다
- 흰 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은 재변이 발생하니 감선하고 구언하다
- 승지 이익운 등이 징계와 성토를 엄중히 하고, 금령을 거둘 것을 건의하다
- 응교 한용탁 등이 의리를 천명하고 언로를 열 것 등을 건의하다
- 영의정 홍낙성이 면직을 구하니, 허락하지 않다
- 이병모가 이명연을 홍문관에 임명한 것 때문에 체직을 청하다
- 원자 사부 송환기를 부르다
- 홍억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서용보를 개성부 유수로 삼았으나, 병 때문에 황승원으로 대신 임명하다
- 좌의정 채제공이 면직을 구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수성의 계책을 물으려 했으나 채제공·이병모가 신병을 이유로 따르지 않다
- 정언 여준영이 상소하여 어제 조정에 나오지 않은 대신들을 비판하다
- 김이소를 만나 우의정이 이안묵의 용서를 청한 것에 대해 논의하다
- 태묘 하향의 향축에 친압하다
- 태묘에 나아가 전배하고 재숙하다
- 《오례의》에 의거 제향 때 문을 지키는 호군의 인원·자격을 정하게 하다
- 태묘에 친향하다
- 교리 김선이 초연에서 아뢴 이병모의 말을 따를 것을 건의하다
- 이명연의 공초 내용을 듣고, 그를 석방하여 응교로 임명할 것을 명하다
- 이명연을 임명하지 말도록 청한 이유경·성정진을 체임하다
- 윤제동·홍수만이 상차하여 이명연을 임명하지 말아주기를 청하다
- 이명연을 도원 찰방으로 보임하다
- 조진관·이익운이 다시 이명연의 일을 아뢰자, 고신을 바치고 나가게 하다
- 김이익·박재순 등이 이명연을 관직에 임명하지 말 것을 청하다
- 심규로 등이 이명연을 관직에 임명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이들을 체차하다
- 경기 관찰사 이재학을 만나 민가를 불태운 일과 이명연에 대해 논의하다
- 김상집·홍양호·조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요동백 김응하에게 치제하게 하다
- 도원 찰방 이명연을 파직하다
- 승지와 옥당에 대한 처분을 용서하게 하다
- 우의정 이병모에게 조정에 나오도록 유시하다
- 이익운·조상진·이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초계 문신의 친시와 유생의 전강을 행하다
- 우의정 이병모와 이안묵의 일을 논의하다
- 이득신이 율학 및 취재에 《증수무원록》을 고강하기를 청하니 재가하다
- 송환기가 상소하여 겸임직을 면직해 줄 것을 청하다
- 송환기가 도성 밖에 도착하자 상견례와 개강하는 습의를 행하다
- 대신들과 숙사하는 날짜 등을 의논하다
- 송환기를 내일 아침 조정에 나오게 하고, 경연에 함께 들어오도록 명하다
- 홍명호·김재찬·홍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을 행하고 송환기·김근순 등과 《중용》의 뜻을 논의하다
- 원자가 송환기·윤득부와의 상견례를 행하고 《소학》을 강독하다
- 원자 사부 송환기와 유선 윤득부를 소견하다
- 대신들을 만난 자리에서 원자에게 《소학》을 읽게 하고 뜻을 논의케 하다
- 원자의 강학 일차를 3일 간격으로 하게 하다
- 행례가 순조롭게 이뤄진 것을 기념하여 송환기 등에게 상을 내리다
- 승지를 보내 고향으로 간 송환기를 돈유하다
- 송환기에게 돌아올 것을 유시하다
- 우유선 이성보에게 떠나지 말도록 유시하다
- 권유를 이조 참판으로, 한용귀를 이조 참의로 삼다
- 관학 유생들이 상소하여 원자 사부 송환기를 머물게 할 것을 청하다
- 송환기가 상소하여 면직을 청했으나, 즉시 돌아올 것을 명하다
- 관학 유생들이 상소하여 원자 사부 송환기를 머물게 할 것을 청하다
-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이의준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
- 이조가 홍수영의 개차를 건의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홍낙성에게 궤장을 하사하고, 윤득부와 이성보를 가선 대부로 삼다
- 송시열의 사판이 지나가는 것을 영접하고, 치제하게 하다
- 승지와 더불어, 사판을 영접하지 않고 복합하는 유생들에 대해 논의하다
- 송환기를 가을에 올라오도록 유시하고, 서매수는 되돌아올 것을 명하다
- 원자의 우유선 이성보를 돈소하다
- 진강의 입방과 사졸의 파수를 혁파하고, 해진의 장이 관리하게 하다
- 영남 후조창의 조선 6척을 침몰하게 한 이의강 등을 감죄하다
- 이가환을 도총부 도총관으로 임명하다
- 경모궁에 전배하다
- 상의 명을 사적인 통보라 하여 거역한 강화 유수 임시철을 추문하게 하다
- 이의필·한용귀·조종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춘당대에서 무예청의 시사를 행하다
- 강화부 유수 이의필의 하직 인사를 받다
- 임시철을 두둔하는 상소를 올린 이경명·박재순 등을 체임하다
- 이병정의 상소에 따라 비답의 격한 문구를 지우게 하고, 그에게 시상하다
- 김재찬·유강 등이 임시철을 두둔하는 소를 올렸으나, 이를 물리치다
- 이병모와 임시철의 일로 대신들이 올린 상소에 대해 논의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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