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46권, 정조 21년 2월 1일 임신 1번째기사
1797년 청 가경(嘉慶) 2년
- 정조실록46권, 정조 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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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의정 채제공을 봉수당에서 불러 보다
- 화성 행궁을 떠나 장안문·영화역·지지대 등을 거쳐 창덕궁에 돌아오다
- 경모궁에 전배하다
- 상언에 대해 39건의 판하를 내리다
- 김문순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함흥 유생 이광룡이 흰 꿩을 올리니, 선혜청에서 식량을 주어 보내게 하다
- 봉조하 김종수가 상소하여, 고별의 뜻을 전하고 이명연의 일을 거론하다
- 예판 민종현에게 호판과 상의하여 능의 수개 절차를 정하게 하다
- 예조에 일러 각 능·원·묘의 수개를 편의대로 하되 신중을 기하게 하다
- 사관을 보내어 원자 사부 송환기를 정중히 부르다
- 원자의 우유선 이성보를 올라오도록 하유하다
- 국경을 나가 죽은 자에 대한 추증례에 따라 심이지를 우의정에 추증하다
- 초계 문신에게 친히 시험을 보이다
- 효열 증직 대상자 30명에 대해 복호만 허락하고, 구례를 복구하게 하다
- 대사간 송전이 이명연을 문초하여 처벌할 것을 청하니, 그를 체직하다
- 남공철을 비변사 부제조로 삼다
- 해서의 수군 절도영의 양미를 통어영에 떼어주어 전선을 수리케 하다
- 호조 판서 이시수의 말에 따라 세곡을 탕감케 하고 정식으로 삼도록 하다
- 이만수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영희전에 작헌례를 행하다
- 토산으로 가는 김종수를 만나 그의 말에 따라 죄인 박장설을 돌아오게 하다
- 홍명호를 이조 참판으로,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
- 경상도 관찰사 이서구가 병을 이유로 부임 않자, 조진관으로 대임시키다
- 원자의 우유선 이성보가 소명을 사양했으나, 즉시 올라오라고 하유하다
- 김광우가 김철현과 임천석의 포양을 청하니, 묘당에서 품처하게 하다
- 송환기가 병으로 올 수 없다고 하자, 날씨가 좋아진 뒤에 올라오게 하다
- 소명을 거역한 정언 윤지범을 임천 군수에 보임하다
- 하교하여 개성 유수 조진관의 유임을 명하다
- 윤동만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이형원을 경상도 관찰사로 삼다
- 각 영문의 관할 구역 안에 나무를 심고, 소나무를 베지 말도록 하다
- 연경에서 김사목 등이 치계하여 사신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보고하다
- 판돈녕부사 이명식이 상소하여 치사를 청하니, 이를 허락하다
- 의정부 우의정 윤시동의 졸기
- 정민시의 말에 따라 진청의 월과미를 장용영의 군기색과 수어청에 귀속하다
- 연경에 갈 때 은화 대신 모자와 가삼을 가져가는 방안을 논의하다
- 금년의 사행부터 삼포를 통용토록 하라고 명하다
- 비변사가 올린 화성의 부호에 대한 모삼절목
- 박종수의 월곶 첨사 유임을 주장했다 하여 이득신과 김이익을 파직하다
- 황승원·권엄·이경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학 죄인 이존창을 문초하고, 개과천선하면 방면하도록 명하다
- 황단의 대향 헌관을 의빈으로 차출한 이조 참의 윤행임을 파직하다
- 임시철을 강화부 유수로 삼다
- 광주부의 예와 같이 개성부 유수가 봄가을로 제릉·후릉을 봉심하게 하다
- 심환지가 품수의 구별을 무시하고 호상에 앉은 박제가의 파직을 청하다
- 이병모가 상차하여, 화성부를 발전에 장애가 되는 6가지 절목을 아뢰다
- 이명식의 치사에 대해 논의하여 ’치사봉조하’를 원함 밑에 내려 쓰게 하다
- 오붕남이 사창제 설립, 경성에 본영만을 남겨 두는 문제 등을 상소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금군에게 활쏘기 시험을 보이다
- 한만유를 이조 참의로 삼다
- 원자 사부 송환기가 소명을 사양하니 판서직을 체차하고 올라오게 하다
- 황승원·서용보·조상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성균관 유생의 도기 강제와 초계 문신의 친시, 무신의 시사를 거행하다
- 채제공이 화성 절목의 취소를 청하니, 삼포 건은 중지할 수 없다고 하다
- 이형원을 불러 약한 백성이 폐해를 입는 영남의 폐단을 바로잡도록 명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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