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39권, 정조 18년 3월
-
- 초시에 합격한 수 만큼 회시에 응시하도록 법전에 기재하라고 전교하다
- 이재학을 형조 판서로 삼다
- 제주 위유 순무 시재 어사 심낙수를 특별히 제주 목사로 삼다
- 기내의 다섯 능에 대한 한식제의 규정을 명하다
- 모든 공씨의 본관을 곡부로 쓰도록 하다
- 규장각 신하, 성균관 당상, 예조 당상을 소견하다
- 모든 승지들이 봉심하러 나가자 입직 각신은 승정원에서 수직하라고 전교하다
- 양사가 김종수에 대한 처형의 차자를 올리자 대간들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
- 옥당이 대간들을 무겁게 추고하라는 명을 철회할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별겸 춘추 홍낙유가 각도의 외사들이 임무에 소홀함을 아뢰다
-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이 평신진의 군정에 대한 장계를 올리다
- 면천에 사는 1백 8세의 노인 이동형에게 도총관을 제수하라고 전교하다
- 삭주의 별무사 서덕겸 부자가 동시에 전시에 합격하다
- 이철모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제주 목사 심낙수가 낙향할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황단에 나아가 희생을 살피고 편전에 나와 재숙하다
- 예조 판서 민종현을 재실에서 소견하다
- 춘당대에 나가 경과 정시의 급제자를 방방하다
- 예문관 제학 심환지를 특별히 능주 목사로 보임하다
- 중비로 이석조를 정언으로 삼다
- 민종현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
- 동지 겸 사은 정사 황인점과 부사 이재학이 돌아오면서 압록강을 건너 치계하다
- 명광문에 나와 문과와 무과에 새로 급제한 사람들의 사은을 받다
- 이조승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김재찬을 규장각 직제학으로 삼다
- 한림의 후보자에 대한 권점을 도당에서 거행하게 하다
- 평안도 관찰사 이병모가 양덕의 민가 10백여 호가 불에 탄 사건을 치계하다
- 승지의 언로 차단에 대한 부수찬 심흥영의 상소
- 한림 후보자에 대한 권점을 행하다
- 한림에게 소시를 거행하고 이어서 차대를 행하다
- 대사헌 이조승을 체직하다
- 대사간 이철모를 파직하다
- 규장각 대교로 이존수를 삼다
- 신광리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육상궁·연호궁·선희궁을 참배하고 세심대에 올라 여러 신하들과 활쏘기를 하다
- 제주 판관을 시종신으로 임명하여 보내도록 명하다
- 대사간 신광리 등이 김종수에 대한 형률을 속히 시행할 것을 연명으로 차자하다
- 김종수를 남해현에 안치하다
- 부교리 이경명 등이 대간에 대한 체직을 철회할 것을 연명으로 차자하다
- 내원에 나와 꽃을 감상하고 물고기를 낚다
- 서미수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묘향산 서산 대사 휴정의 사당에 수충사라는 이름을 내리다
- 대제학 홍양호의 치사를 불허하다
- 경모궁에 참배하다
- 춘당대에 나가 장용영의 무사들에게 활쏘기 시험을 거행하다
- 내탕고의 쌀 30포와 돈 백 꿰미를 특별히 성균관에 주다
- 진휼청 당상 정민시가 버린 어린이에게 7살까지 요식을 줄 것을 아뢰다
- 이득신·황승원·김이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철모를 영광군에 귀양보내다
- 황단에 나와 망배례를 행하다
- 황단의 의식에 참여하지 않은 충신의 후손과 조관을 모두 처벌하도록 명하다
-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윤행임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오의상을 전라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
- 청나라에서 돌아온 동지 정사 황인점과 부사 이재학을 소견하다
- 호조 판서 심이지가 은광 개발을 진언하자 이를 윤허하다
- 남해현의 절도에 안치한 김종수에게 가시울타리를 둘러쳐 막는 처벌을 더하다
- 대사간 김이익을 체직하다
- 장령 조진정이 연석에 나와 체신없는 행동을 하자 사판에서 이름을 지워버리다
- 김재찬·정치순·이재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황해도에 수군 우후를 더 두다
- 정범조를 이조 참판으로, 송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전라도 병마 절도사 오의상을 이윤겸으로 교체하다
- 희정당에 나가 함흥과 영흥의 두 본궁에 옷·폐백·향·초를 직접 전달하다
- 각신 이만수가 이황의 편지 모음과 이언적의 《대학속혹문》을 가져다 바치다
- 호조 판서 심이지에게 흠경각을 보수하도록 명하다
- 김종수에게 가시울타리를 치는 형벌이 지제됨을 성토한 지평 홍병신을 파직하다
- 돌아온 서장관 정동관을 소견하다
- 수역 장렴이 듣고 본 별단
- 서계하는 의식을 규정하도록 전교하다
- 조종현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
- 인정전에 나가 종묘의 하향에 대한 서계하는 의식을 가지다
- 전 김해 부사 이문철을 선천부로 귀양보내다
- 경기도 관찰사 서용보를 추고하라고 전교하다
- 예조 판서 민종현을 소견하고, 《대명집례》에서 제관의 제도를 고출하도록 명하다
- 대향 때의 복색에서 악풍을 바로 잡도록 하라고 전교하다
- 병조 판서 구상을 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