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37권, 정조 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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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모궁에 전배하고 춘향 예행 연습을 하다
- 황해도 관찰사 김방행을 독려하다
- 심풍지·심환지·이면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구휼책 시행을 살펴 볼 암행 어사를 뽑도록 하다
- 우의정 김이소가 이가환의 처분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
- 우의정 김이소의 건의로 경상도 관찰사 정대용 등을 구휼이 끝날 때까지 유임하다
- 우의정 김이소의 건의로 물에 떠내려간 전답을 수축하고 방죽을 파게 하다
- 전라도 관찰사 정민시의 건의에 따라 2년 동안 조원선을 영솔한 함열 현감을 승천시키다
- 우의정 김이소가 경학과 행의에 밝은 자를 천거하게 하다
- 병조 판서 이문원이 훈융진 첨사에 적임자를 임명하고 성적 고과로 방어사의 직임에 의망할 것을 건의하다
- 제도의 봄 조련을 중지하다
- 훈련 대장 서유대가 영숙문에 입직하는 번을 융통해 줄 것을 건의하다
- 수어사 정민시를 체직하여 이문원으로 대신하고, 조종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의 세 당상관을 체직하고 이재학을 이조 참판에 이면응을 이조 참의에 제수하다
- 서유방을 이조 판서로 삼다
- 우의정 김이소가 흉년을 이유로 금주령을 건의하나 술 빚는 것만 절제하게 하다
- 우의정 김이소의 건의에 따라 김집의 자손으로 맏집을 이어가는 서자에게 벼슬을 주도록 하다
- 윤행임을 비변사 부제조에 제수하다
- 이문원을 판의금부사에, 심환지를 성균관 대사성에 제수하다
- 인정전에서 도기 유생의 제술 시험을 보이고, 희정당에서 초계 문신의 친시 등을 거행하다
- 윤대하다
- 김로영을 개성부 유수로 삼다
- 춘당대에서 무신들에게 활쏘기 시험을 보이다
- 이서구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발탁하다
- 차대하고 심환지를 비변사 제조로 삼다
- 초계 문신의 제술 시험과 일차 유생의 전강을 시험보여 강에서 수석한 이치호를 직부전시하다
- 제주 곡식 운반을 완수한 흥덕 현감 조화석을 가자하다
- 장용영 제조 정민시가 배봉진의 물량·가초군병·겸료조의 실태에 관해 아뢰다
- 강계 부사 신대년이 변경 진의 개간을 청한 것을 평안도 관찰사 이병모가 아뢰다
- 정범조를 이조 참판에, 이의필을 이조 참의로 삼다
- 해서 지방의 군량과 환곡을 허위로 조사한 도신 이경일을 처벌하고, 진휼 정사를 세밀히 하게 하다
- 선혜청 제조 정민시가 삼남에서 내는 약재 값을 감하고, 진휼미의 변통을 청하다
- 호조 판서 심이지가 미삼을 공물로 만들 것을 건의하니 그대로 시행하다
- 이면응·윤사국·이문원·신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대하다
- 안동 선비 유홍춘의 처 김씨에게 정려(旌閭)를 내리고, 환곡 납부일로 형신을 심하게 한 안동 부사 김이익을 유배하다
- 암행 어사의 장계에 잘못 표창된 수령의 경우 표창을 건의한 어사를 파직하도록 하다
- 동지 정사 박종악 등이 중국의 사정을 치계하고 돈 무역에 대한 중국 황제의 회답 자문을 받아 오다
- 중국 예부에서 돈 무역을 불허하는 회답 자문
- 환곡 사취죄로 철산부 전 부사 남궁갑과 신재문을 유배하고, 전 평안도 관찰사 홍양호를 파직하다
- 이재학을 이조 참판에, 유문식을 황해도 병마 절도사에 제수하다
- 심환지·조윤대·김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상번하러 온 향군 중 전염병 앓는 자가 많자 치료해 준 뒤에 내려 보내게 하다
- 황해도 병마 절도사 유문식에게 환곡 출납을 엄히 할 것을 당부하다
- 춘당대에 나가 여러 신료들과 활쏘기를 하다
- 돈 무역에 관한 중국 예부의 회답 자문에 대해 사례 자문을 보내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