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27권, 정조 13년 7월 1일 을유 1번째기사
1789년 청 건륭(乾隆) 54년
- 정조실록27권, 정조 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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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동을 탄핵한 이승운을 엄희 처분하라고 부교리 이희관이 상소하다
- 이문원·김문순·조윤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문순이 당소와 대장을 이유로 인의하니 체직을 허락하다
- 고 사간 정항령의 아들 정원림을 《여지승람》의 편찬 사업에 참여시키다
- 이조 판서 이문원이 누차 소명에 응하지 않자 체직을 허락하다
- 김문순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김이소를 이조 판서, 정호인을 대사헌, 이조승을 대사간으로 삼다
- 남현로를 대사간으로 삼다
- 팔도 유생 신광례 등이 김인후의 문묘 종사를 청하니, 쉽게 정할 수 없다고 비답하다
- 우의정 채제공이 수군·육군의 조련과 순점 및 이조 판서 천망의 전후 사정에 관해 아뢰다
- 춘당대에서 서북의 새 별부료들에게 시사를 행하다
- 반궁에서 칠석제를 실시하다
- 윤상동을 대사헌, 이창한을 대사간으로 삼다
- 경상도 관찰사 홍억이 강석귀의 상소를 변명하면서 사직을 청하다
- 금성위 박명원의 상소로 인하여 영우원을 천장하기로 결정하다
- 복상하여 김익·이조원·이한풍·김문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우원 천장 담당관들을 임명하다
- 영우원 천장과 비용에 관해 전교하다
- 외규장각에 가서 영릉과 장릉의 천장 의궤를 가져오게 하다
- 김종수를 이조 판서로 삼다
- 영우원 천장 담당관들에게 전교하다
- 영의정 김익 등이 수원의 치표한 곳을 살피고 그 사정을 아뢰다
- 영우원의 천장터를 살펴 보고, 이에 관해 담당관들과 논의하다
- 미륵당에 원을 설치하고 창고를 세워 조적하다
- 구상을 이조 참판, 김노순을 대사헌으로 삼다
- 관북 지방의 진휼 보고 별단와 이를 관리한 담당관들에게 가자와 시상을 행하다
- 영우원의 천장을 위해 수원 읍소재지를 팔달산 밑으로 옮기고, 광주의 두 면을 수원에 붙이다
- 특별히 수원부의 죄수들을 석방하다
- 대신·도감 당상·판윤·경기 감사를 불러 영우원 천장에 관해 논의하다
- 금성위 박명원에게 영우원의 회 사용법을 묻고, 천장의 택일을 정하도록 명하다
- 경기의 연해 고을에서 게 바치는 것을 정지하도록 명하다
- 김희를 이조 참판,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영우원 천장 때의 역군들의 모집에 관해 전교하다
- 예조에서 영우원의 천장 때의 복색에 관해 아뢰다
- 영우원 천장 때의 여사군에게 양료를 지급하지 말라고 헌납 이영목이 상소하다
- 영우원 천장의 원소 도감 당상에게 선창의 건설에 관해 이르다
- 대사성 이병정이 상소하여 태학의 동·서재의 폐단을 논하다
- 북원에서 황단 망배례를 행하다
- 원소 도감 당상에게 영우원 천장 공사에 관해 하유하다
- 박천행을 대사간으로 삼다
- 예조 판서 이재간을 불러 영우원 천장 때의 복제에 관해 논의하다
- 괘서곡의 본색 상납에 따른 폐단을 품고하게 하니, 충청 감사 권엄이 패선 증열미의 격식에 따를 것을 장계하다
- 영광군 태이도의 산기슭이 무너지다
- 예조 판서 이재간을 불러 영우원의 천장 때의 복식과 절차에 관해 묻다
- 호조 참판 이헌경이 영우원의 천장 발인일을 10월 상순으로 옮기기를 청하다
- 관북 지방에 홍수가 지다
- 예조가 종묘의 가을 전알을 품지하니, 이에 관해 논의하게 하다
- 좌의정 이성원의 사직을 허락한 후, 이어 복상케 하고, 이재협을 좌의정으로 삼다
- 석공들이 꾀꼬리봉의 석재 채취를 꺼려 타일러 채취케 하다
- 임률을 여사 대장으로 삼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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