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26권, 정조 12년 11월 1일 기미 1번째기사
1788년 청 건륭(乾隆) 53년
- 정조실록26권, 정조 12년 11월
-
- 경모궁에 전배하다
- 관서의 묵은 면포를 싼 값에 팔아 그 돈을 백성들에게 대여하다
- 사간 심혐이 과거 폐단의 혁신에 관해 상소하다
- 북관에 버려진 아이들과 빌어먹는 아이들을 구제하도록 신칙하다
- 박우원을 이조 참판, 이홍재를 이조 참의로 삼다
- 경희궁으로 가다가 종로의 공시인들의 고통을 묻다
- 효창묘에 전작헌례를 행하고, 흥태문에서 공시인들의 고통을 묻다
- 문희묘에서 중삭제, 육상궁에서 작헌례를 행하고, 연호궁과 의열궁을 전배하다
- 호조로 하여금 이여송의 후손에게 집을 사주도록 명하다
- 영남 출신의 인물 천거와 유생들이 올린 《창의록》의 간행에게 관해 논의하다
- 조덕린·황익재의 죄명을 씻어주다. 영남 유생의 상언에 관해 의논토록 명하다
- 윤대하다
- 상언한 영남 유생들을 접견하다. 승지 이민채에게 세초 단자의 반포 여부를 묻다
- 심풍지 등이 조덕린 등의 면죄의 반대 상소를 올렸으나, 듣지 않고 세초 단자를 반포하다
- 대사헌 김재순이 조덕린 등의 면죄의 명을 환수하라고 상소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조덕린 등의 면죄 환수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좌의정 이성원이 조덕린 등의 면죄 환수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부교리 이동직 등이 연명으로 조덕린 등의 면죄 환수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대신으로 하여금 영릉의 기신제를 대행케 하다
- 친히 이여송의 사당기를 지어 사당에 걸게 하다
- 충민공 임경업에게 부조의 은전을 내리기로 정하다
- 의주에 있는 김상헌·임경업의 사당에 사액을 내리고, 임경업 정려의 기록을 개정하다
- 시임·원임 대신, 각신, 약원 제조와 함께 조덕린의 면죄에 관해 논의하다
- 김덕령·김덕홍의 고향에 그들의 업적을 적은 비석을 세우게 하다
- 심협·김광악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소대하다
- 박형윤의 증직을 명하다
- 윤시동을 형조 판서로 삼다
- 이조 참의 이홍재를 파직하고, 이조승을 대신 제수하다
- 대사헌 김재순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윤대하다
- 경모궁에서 묵으면서 재계하다
- 홍문영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
- 경모궁에서 동지제를 지내다
- 차대하다
- 반궁에서 황감제를 보이고 시상하다
- 기성묘에 태뢰의 전례 사용·가산과 창성 등지의 병영 설치에 관한 전 군수 이윤복의 상소
- 임금의 학문 정진과 원수를 갚을 것, 사치의 제거 등을 청한 지평 유성한의 상소
- 형조 판서 윤시동이 조덕린의 면죄와 관련, 채제공을 비판하는 상소를 올리자 다시는 서용하지 못하도록 명하다
- 승정원에서 윤시동에 대한 불서용의 명령 환수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
- 윤시동의 상소와 관련하여 우의정 채제공에게 유시하다
- 대사헌 김재순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자 파직시키다
- 부교리 이경오 등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자 체직시키다
- 장령 조정상이 윤시동을 귀양에 처하라고 청하자 삭직만 시키다
- 우의정 채제공이 서명하니 어의를 보내어 간병하고 타이르게 하다
- 헌납 김광악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자 영원히 사적에서 삭제시키다
- 교리 윤치성·지평 유성한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자 한직으로 내보내다
- 우의정 채제공이 도성밖으로 나가니 별유하여 돌아오도록 명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조덕린의 을사 흉소의 내용과 관련하여 상차하다
- 우의정 채제공에게 유시하고, 조덕린의 면죄와 관련한 전교를 내리다
- 영의정 김치인이 조덕린의 면죄 환수를 청한 상소자들의 처분에 관해 상차하다
- 규장각 제학 김종수가 조덕린의 상소문에 관해 상차하자 파직시키다
- 사간 심협이 조덕린의 일로 상소하여 조정상의 삭직을 청하다
- 윤시동과 김재순의 귀양을 청한 대사간 이헌경의 상소
- 조덕린·조정상의 처분에 관한 관학 유생 심후진 등의 상소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