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25권, 정조 12년 3월 1일 계해 1번째기사
1788년 청 건륭(乾隆) 53년
- 정조실록25권, 정조 12년 3월
-
- 무신년의 충신·공신을 추록하고 자손들의 서용과 치제를 명하다
- 무신 훈신 중 이보혁의 집안에 대관이 있으니 특별히 치제하게 하다
- 고상 이종성을 시호를 고치게 하다
- 조중관·남취오·이석인·신극종에게 가자와 증직을 베풀다
- 의금부에서 조재한의 자손인 조현명의 면좌 목권을 경솔히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원충도 간성 등지와 황해도 토산, 평안도 성천, 경상도 풍기에 눈이 내리다
- 영화당에서 재숙하고 황단에 가서 망위례를 행하다
- 단향할 때 명나라 사람의 자손과 충신의 자손 중 반열 참여자에게 열천문 안에서 예를 행하게 하다
- 무신 추훈의 자손들을 불러 보다. 이홍무를 포장하고, 이이장에게 시호를 내리게 하다
- 황단 제향차 훈련 대장 이경무에게 북영 주둔을 명하였으나 듣지 않자, 사판에서 삭제하다
- 서유대를 훈련 대장으로 삼다
- 부수찬 김희채·송상렴이 조현명의 적장파에 대한 면죄 복관을 경솔히 하지 말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판의금부사 한광회 등이 조노진의 면좌 명령을 따를 수 없다고 하자 엄한 전교로서 속히 시행케 하다
- 병자 호란 때 소현 세자를 시종한 팔장사의 자손들을 찾아 시취의 자료로 삼게 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의금부의 소에 대한 조혼령과 관련하여 상차하다
- 황해 관찰사 김사목이 고적 개제로 인해 스스로 인책하니, 종친의 임무를 다하라고 전교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조현명 자손들의 면좌에 대해 지손 제외를 상차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함경도 삼수부에 눈이 내리다
- 포충사·삼충사의 치제일을 순절한 날로 행하게 하다
- 서유린을 홍문관 제학, 이병모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
- 총융사 서유녕이 체직 상소를 올리자 칭찬하고, 대신 이창운을 총융사로 삼다
- 호조 판서 서유린이 향청 제조에 같은 가문의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교체를 청하다
- 반궁에서 삼일제를 열다
- 과시 글제의 변통에 관해 전교하다
- 삼일제에 응제한 인원수가 적어 원점생들에게 재시험을 치를 것을 전교하다
- 통의할 때 문형과 의논하지 않은 이병모의 예문관 제학 제수를 거두었다가 이내 잉임하다
- 무신년에 출정하여 생존한 송창기 등 11인에게 품계를 올려주다
- 영의정 김치인을 훈국 도제조로 삼고자 전망 단자를 들이게 하여 낙점하다
- 조시위에 대한 과단성 있는 처벌을 청한 수찬 홍의호의 상소
- 이한풍을 삼군 수군 통제사로 삼다
- 원춘도 이천·황해도 봉산·전라도 남원·평안도 평양·함경도 안변 등지에 눈이 내리다
- 판중추부사 서명선이 채제공의 정승 임명을 핑계로 인피하니 위로 친면하고, 오익환·조시위 등에 관해 상의하다
- 반유·방외 유생들에게 부·표 중 골라 제술하게 하고, 입격자에게 상을 내리다
- 이노춘·윤득부·유악주의 형정과 출척에 관해 영의정 김치인 등과 논의하다
- 표류 왜선의 쌀을 몰래 판 박광춘 등의 치죄에 관해 영의정 김치인이 《대전통편》 등을 상소하여 아뢰다
- 도총관과 부총관의 명수 변통을 허락하다
- 이노춘의 일과 관련하여 민종현을 파직시키다
- 이노춘의 처분과 관련하여 영의정 김치인에게 《일성록》을 보이게 하다. 김종수와 이에 관해 상의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상차하여 이노춘의 일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니 만류의 비답을 내리다
- 이노춘의 일로 인해 김치인이 사직과 죄를 청한 상소를 올리자 위로하다
- 정언 송환덕의 상소에 따라 역적 김우진 등과 관련된 이집두를 체직시키고, 유한곤을 개차시키다
- 삼정승이 연명 상차하여 이노춘의 기율과 자신들의 토죄를 청하다
- 영의정 김치인을 탄핵한 옥당관들을 모두 귀양보낸다
- 함경도 북청·단천에 눈이 내리다
- 영의정 김치인을 돈유하여 면직하다
- 동지 정사 유언호 등이 압록강을 건너와 후시의 세액과 중국의 사정을 알려 치계하다
- 평안도 강계·숙천과 함경도 함흥 등 열 고을에 눈이 내리다
- 경모궁에 전배하다
- 홍병찬을 개성부 유수로 삼다
- 원점 유생의 강제 규정을 정하다
- 무신 군공인의 자손들을 불러 보다
- 이시수를 이조 참의로 삼다
- 춘당대에서 초계 문신의 친시와 원점 유생의 제강을 행하다
- 윤대하다
- 제도에 농사를 잘 짓도록 신칙하다
- 무신년에 종정한 송창기·김차동·김진희 등 209명에게 포장과 증직을 내리다
- 동지 정사 유언호·부사 조환을 불러 김치인의 일에 관해 논의하다
- 채홍리를 대사헌, 안성빈을 대사간으로 삼다
- 이노춘의 치죄에 관해 응교 한광근과 교리 홍의호 등이 연명 차자를 올리다
- 부교리 이홍재가 이노춘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다
- 동지 서장관 정치순이 중국 외번의 사신 접대·대만 전투에 참가한 복강한 등에 관해 별단으로 아뢰다
- 이노춘의 치죄와 관련하여 대사헌 채홍리의 상소하다
- 이노춘의 치죄와 관련하여 지평 이정룡이 상소하다
- 판중추부사 이복원이 나이를 이유로 사직을 청하였은나, 허락하지 않다
- 옥당의 차자가 엄해진 이유로 영중추부사 김치인이 인피하니, 특별히 유시하다
- 이노춘의 치죄 결정과 관련하여 영중추부사 김치인이 상소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