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24권, 정조 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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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들을 소견하고 급복을 폐지하고 공납을 줄이는 것을 절목하다
- 경모궁에 전배하다
- 성균관 대사성으로 홍병찬에서 이병모로, 또 윤사국으로 바꾸다
- 정민시를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
- 제주목에 급제한 지 회갑이 된 김윤주 등에게 가자하다
- 수찬 김이성을 고창 현감으로 보임하다
- 지평 조임이 인자를 아끼고 예를 회복하기를 상소하다
- 육상궁에서 작헌례를 행하고 연호궁·의열궁에 들러 전배하다
- 각영의 배열에 곤수·회수를 쓰지 않고 군행하다
- 우의정 유언호가 부인을 반납하고 사직하는 상소하다
- 수찬 심진현이 김우진을 탄핵하는 상소하다
- 김종정을 판의금부사로 삼다
- 윤시동을 양주 목사로 보임하다
- 김이소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
- 대간을 헐뜯은 수찬 심진현을 사적에서 삭제하다
- 정창성을 예조 판서로 삼다
- 대로사에 치제하다
- 영의정 김치인이 본인의 상직을 갈고 봉조하의 옛 직함을 주기를 상소하다
- 숙위하는 군사에게 솜과 베를 주어 추위를 막도록 하다
- 일식·월식을 구제하는 예에 대해 대신들이 건의하다
- 집춘문에 나가 감제를 설행하고 수석한 유학 정의조에게 직부 전시를 내리다
- 이갑·김문순을 갈고, 이문원을 이조 판서로, 이병모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
- 황력 재자관 이진복이 황제의 만수 경전의 거행 등을 수본으로 보고하다
- 이조 판서 이문원이 사직하는 상소하다
- 차대하다
- 춘당대에 나가 선전관 시사를 행하다
- 초계 문신 친시를 행하다